본문

서브메뉴

자아와 이드는 프로이트 이전부터 동양에 있었다 : 서양심리학 vs 동양심리학
자아와 이드는 프로이트 이전부터 동양에 있었다  : 서양심리학 vs 동양심리학 / 진혁일 지음
내용보기
자아와 이드는 프로이트 이전부터 동양에 있었다 : 서양심리학 vs 동양심리학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97159987 03190 : \17900
청구기호  
188 진94자
저자명  
진혁일
서명/저자  
자아와 이드는 프로이트 이전부터 동양에 있었다 : 서양심리학 vs 동양심리학 / 진혁일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보민출판사, 2019
형태사항  
514 p. : 삽화 ; 23 cm
주기사항  
권말부록: 동양심리학의 운을 논하다
일반주제명  
명리학
키워드  
자아 이드 프로이트 명리학 동양심리학 서양심리학
가격  
\17900
Control Number  
ansan:96180
책소개  
서양에서는 19세기 말 프로이트라는 거인이 등장하면서야 본격적으로 의식, 전의식, 무의식, 자아, 이드, 초자아 같은 개념들이 탄생하거나 조명을 받았지만, 동양에서는 이미 수천 년 전부터 그러한 개념들이 존재하고, 집중 연구되어 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대 교육의 메카라 할 수 있는 각 대학교의 심리학 커리큘럼을 들여다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서양심리학 과목들로만 구성돼 있다. 또한 거의 매해 문학을 제외한 인문서적 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도서가 심리학 관련 교양도서들임에도, 심리학 도서의 95% 이상은 서양심리학 책들이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서양심리학의 도움만으로는 인간의 정신세계를 완전하게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서양심리학은 후천적으로 형성된 인간의 정신세계만을 논하고 있을 뿐, 그 저변에 자리 잡고 있는 선천적인 정신세계는 다루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프로이트와 더불어 20세기 또 한 명의 천재 심리학자 칼 융이 논한 집단무의식만큼은 인간의 선천적인 정신세계를 다룬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융은 동양심리학에서 다루는 선천적인 정신 영역의 존재를 성찰하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서양심리학의 사상적 기반으로는 그 본질까지 파헤치는 것은 불가능했기에 이를 집단무의식이라는 개념으로만 억지 해석하려는 무리를 보였다. 서양심리학과 동양심리학은 경험과학과 자연과학의 정면 대결인 동시에 한 개인의 정신세계가 진화되었는지 창조되었는지 그 본질을 파헤치는 건곤일척(乾坤一擲)의 승부이다. 동시에 하루를 구성하는 낮과 밤처럼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기도 하다. 따라서 인간의 정신세계를 보다 심도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책을 통하여 후천적인 정신세계를 논하는 서양심리학뿐만 아니라, 선천적인 정신세계를 다루는 동양심리학의 개념들에 대해서도 반드시 숙지할 필요가 있다.
신착도서 더보기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대출신청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112848 188 진94자 참고자료실 대출가능(0) 대출가능(0)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