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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읽다, 서울을 느끼다 : 이상배와 함께하는 서울역사 강의록
조선을 읽다, 서울을 느끼다  : 이상배와 함께하는 서울역사 강의록 / 이상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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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읽다, 서울을 느끼다 : 이상배와 함께하는 서울역사 강의록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6828113 03910 : \18000
청구기호  
911.6 이52조
저자명  
이상배
서명/저자  
조선을 읽다, 서울을 느끼다 : 이상배와 함께하는 서울역사 강의록 / 이상배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역사인, 2018
형태사항  
322 p. : 삽화 (주로천연색), 초상화 ; 23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 320-322
일반주제명  
역사 문화[歷史文化]
주제명-지명  
서울(특별시)
가격  
\18000
Control Number  
ansan:90976
책소개  
이 책을 집필한 저자는 25년 가까이 서울의 역사를 연구하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강의와 답사를 통해 소통해온 조선시대 서울 역사 전문가이다. 그가 집필한 이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우리가 몰랐던 조선시대 서울의 모습, 즉 한양의 탄생 과정과 청계천을 중심으로 남촌과 북촌으로 나뉘어 생활한 시민 생활 모습, 서울 한복판 곳곳에 위치했던 공단들, 국제도시로 외국인이 몰려 들었던 한양의 모습, 민족의 젖줄인 한강이 서울의 역사에 어떤 역할을 했는가, 고대 한성백제 500년의 역사적 가치 등을 풀어나가고 있다.

2부는 조선시대 정치의 중심지였던 궁궐을 중심으로 흥망성쇠 과정을 담고 있다. 나라의 운명을 짊어진 5개 궁궐의 역사와 문화를 비롯해서 민족의 환란기에 폐허가 되었던 경복궁의 운명,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했던 고종의 안식처 경운궁에서의 꿈과 시련을 다루었고, 구중궁궐 안에서 생활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3부에서는 서울시 공직자인 필자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의했던 내용과 지식인들의 문화가 담겨있다. 서울시의 전신인 한성부의 관리들은 어떤 일을 했고, 최고 수장인 한성부판윤의 역할은 무었이며, 지금 서울 시장의 역할과 무엇이 다른가를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조선시대 관리들의 근무환경이나 평가, 휴가, 업무 등을 상세하게 기술하여 현대와 비교할 수 있는 재미를 부여한다. 이어 조선시대 최고 지식인들의 집합처인 성균관 유생들의 하루 일상을 재미있게 풀어나가며, 최고의 전문 통역사들인 역관들의 삶과 애환을 다루고 있고, 선비들의 여가 문화 활동지인 누정에 대한 서술도 읽을 거리이다.

4부에서는 서울 역사에 대한 단상들이다. 300년전 조선시대 시작된 서울 인문학의 열풍 속으로 뛰어 들었던 실학자들의 모습과 전쟁으로 흩어진 민심을 바로잡기 위한 목적에서 탄생한 북한산성 이야기, 부모의 묘를 훼손하지 못하도록 한글로 비석을 세워 후손들에게 경고한 효자 아들의 애틋한 이야기, 조선 최대의 전쟁이었던 임진왜란의 피해상,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분들의 최초 무명용사 제단이었던 장충단의 애환 등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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