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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들의 당제국사
황제들의 당제국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6120711 03900 : \2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청구기호
- 912.038 임52ㅎ
- 저자명
- 임사영 , 1966-
- 서명/저자
- 황제들의 당제국사 / 임사영 씀 ; 류준형 옮김
- 원서명
- [원표제]正说唐朝二十一帝
- 발행사항
- 서울 : 푸른역사, 2016
- 형태사항
- 431 p. : 삽화 ; 23 cm
- 주기사항
- 찾아보기: p. 425-431
- 주기사항
- 원저자명: 任士英
- 주제명-지명
- 당
- 키워드
- 중국사
- 기타저자
- 류준형 , 1975-
- 기타저자
- 런 스잉 , 1966-
- 기타저자
- Ren, Shiying , 1966-
- 기타서명
- Zheng shuo tang chao er shi yi di
- 가격
- \25000
- Control Number
- ansan:76270
- 책소개
-
21명의 당 황제를 통해 보는 전통시대 중국!
전통시대 중국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전통시대 사람들은 사상적인 측면에서 천하를 황제 일인의 소유 대상으로 인식하기도 하고 천하와 황제를 관념적으로 일체화하기도 했다. 황제의 존재는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는 그 무엇이었으며 역사가 진행되는 구조적인 중심에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시각에서 본다면 황제는 곧 전통시대의 중국을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다.
『황제들의 당제국사』는 황제들을 통해 당 왕조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시도하고 있다. 당 왕조의 역사에 덧씌워진 분칠들을 한 꺼풀씩 벗겨내 바른 이야기, 이른바 ‘정설’로써 풀어내고 있다. 후대의 독사가들이 각자의 입장에서 만들어낸 이미지를 사료에 근거해 비판ㆍ재확인하고, 각 인물들의 진면모를 부활시켜 당제국의 역사를 복원한다.
‘고종은 어질고 효성스럽기만 하며 우매하고 나약한 황제인가?’ ‘현종은 성세를 누렸지만 여색에 빠져 제국을 쇠락으로 이끈 황제인가?’ ‘양세법을 시행한 황제 덕종은 경제 군주인가?’ 등 당 황제들의 진면목, 황제들의 인생역정을 스펙트럼으로 삼아 화려한 당제국, 초라한 당제국, 강성한 당제국, 허약한 당제국의 면면을 훑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