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1960년 이후의 현대미술
1960년 이후의 현대미술 / 마이클 아처 ; 오진경 ; 이주은
내용보기
1960년 이후의 현대미술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2749413 04600 : \15000
ISBN  
9788952701206(세트)
청구기호  
609.05 마68ㅇ
저자명  
마이클 아처
서명/저자  
1960년 이후의 현대미술 / 마이클 아처 ; 오진경 ; 이주은
원서명  
[원표제]Art Since 1960
발행사항  
서울 : 시공아트(시공사), 2007
형태사항  
320p : 삽화 ; 21cm
총서명  
시공아트 ; 049
주기사항  
색인 수록
주기사항  
원저자명: Archer, Michael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초록/해제  
요약다른 분야처럼 1960년 이후 40여 년 동안 미술계에도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이제 작품들의 지적 논의는 물론 재료와 형식 등에서 나타나는 다양성은 전혀 낯설지 않다. 이와 같은 다양성은 요셉 보이스나 앤디 워홀, 이브 클랭 등을 포함한 수많은 미술가들에 의해 팝아트, 미니멀리즘, 개념미술, 대지미술, 행위미술, 신체미술, 설치미술 등의 형태로 표현되고 있다. 이 책은 1960년 이후 유럽과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미술계에서 발생하고 수용된 다양한 변화들, 특히 다양한 조형 형태와 작업 방식들을 몇 개의 주제로 나누어 연대기 순으로 고찰하고 있다.
키워드  
현대미술
기타저자  
Archer, Michael
기타저자  
아처, 마이클
기타저자  
오진경
기타저자  
이주은
가격  
\15000
Control Number  
ansan:73892
책소개  
팝아트가 시작된 1960년 이후, 유럽과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미술계에서 발생하고 수용된 다양한 변화들을 살폈다. 다양한 조형 형태와 작업 방식들을 몇 개의 주제로 나누어 연대기 순으로 고찰한 것. 1990년대 중반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비엔날레의 개최, 새로운 미술관의 설립 현황 등도 함께 다루었다.



지은이는 작품의 의미는 필연적으로 작품 내부적 요인에 있기보다는 그것이 존재하는 맥락으로부터 생겨나는 것이라는 인식이 1960년대를 거쳐 1970년대부터 미술계의 한 편에서 자리 잡기 시작했음을 지적한다. 이와 더불어 예술은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그 의미를 탐구할 수 있게 하는 기폭제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일단의 미술가들에 의해 주장되었음을 이야기한다.



그 맥락이란 작품의 형식적이고 미학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당시도 주요한 논제였고 지금까지도 중요성을 유지하고 있는 젠더와 페미니즘, 포스트식민주의, 정신분석학, 철학, 기타 문화이론 등과 같은 정치적이며 경제적이고 사회적이며 문화적인 담론들이다.



따라서 그와 같은 맥락, 즉 담론 속에서 생성된 현대미술은 그것들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다. 이제 현대의 미술가들은 작품을 만들어낼 의무만큼이나 자신의 작품과 관련된 맥락을 만들 책임에 대해 고민하게 된 것이다. 그들의 그와 같은 고민과 인식은 그들의 작품과 행위들 속에 고스란히 반영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작품 속의 다양한 함의는 곧 맥락을 만들 책임에 대한 작가들의 고민의 해석이기도 하다.
신착도서 더보기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대출신청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085046 609.05 마68ㅇ 참고자료실 대출가능(0) 대출가능(0)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