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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오바마 : 오바마는 어떻게 거대기업의 편이 되었나
백인 오바마 : 오바마는 어떻게 거대기업의 편이 되었나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6591476 03340 : \15800
- 청구기호
- 320.942 티35ㅂ
- 저자명
- 티모시 P. 카니
- 서명/저자
- 백인 오바마 : 오바마는 어떻게 거대기업의 편이 되었나 / 티모시 P. 카니 ; 이미숙
- 원서명
- [원표제]Obamanomics
- 발행사항
- 서울 : 예문, 2010
- 형태사항
- 334 p. ; 24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Carney, Thimothy P.
- 초록/해제
- 요약오바마노믹스: 거대정부와 거대기업의 유착. '변화'와 '희망'을 내걸고 집권한 오바마 대통령은 흑인과 소수민족, 중소기업, 서민을 위한 정책으로 '새로운 미국'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집권 이후 백악관에는 대기업을 위해 일하는 로비스트들이 더 많이 들락거리고, 월스트리트에는 다시 탐욕의 기운이 팽배해졌다. 100년 만의 위업이라고 내세우는 의료보험개혁마저 '반쪽짜리'에 그쳐 국민들 사이에 냉소가 흐르고 있다.
- 기타저자
- Carney, Thimothy P.
- 기타저자
- 카니, 티모시 P.
- 기타저자
- 이미숙
- 가격
- \15800
- Control Number
- ansan:71265
- 책소개
-
지난 3월 21일 오바마 정부의 의료보험개혁안이 결국 미 의회를 통과했다. 언론은 100년 만에 일궈낸 보험개혁이라며 오바마의 공로를 치하하기에 바빴다. 그러나 이 전국민의료보험이 실상은 한국의 의료보험과는 차원이 다른, 반쪽짜리 개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아는가?
오바마가 거대정부를 지향하는 동안, 일반적인 통념과는 반대로 서민과 중소기업의 설 땅이 점차 사라지고 거대기업들은 각종 보조금을 취하며 득세하고 있다. 이 책은 의료보험 외에도 제약회사,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환경정책 등 오바마 정부의 각종 정책들이 어떻게 거대기업의 배를 불리고 있는지를 낱낱이 고발한다.
겉으로는 민중주의를 표방하면서 속은 새로운 기업주의를 시도하고 있는 오바마노믹스의 실체를 밝히는 이 책은, 기업에 대한 규제를 확대하는 것이 일반국민에게 유리하다고 믿는 선의의 진보주의자와 아직도 대기업이 경제적 자유를 수호한다고 믿는 자유주의자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