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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시기 전후의 언어문제
식민지 시기 전후의 언어문제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6267074 93710 : \23000
- 청구기호
- 710.94 고64ㅅ
- 저자명
- 고영진,김병문, 조태린
- 서명/저자
- 식민지 시기 전후의 언어문제 / 고영진 = Language problems in Korea and Japan of the early 20th century ; 김병문 ; 조태린 [공]편.
- 발행사항
- 서울 : 소명출판, 2012.
- 형태사항
- 355 p : 삽도 ; 24 cm.
- 주기사항
- 필자: 김병문, 조태린, 이시카와 료코, 김하수, 임경화, 야마다 간토, 윤수안, 이타가키 류타, 고영진
- 주기사항
- 역자: 나카무라 마유, 민경모
- 주기사항
- 이시카와 료코의 한문명은 '石川遼子'이고 야마다 간토의 한문명은 '山田寬人'이고 이타가키 류타의 한문명은 '板垣龍太'이고 나카무라 마유의 한문명은 '中村麻結'임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및 참고문헌(p. 353-355) 수록
- 기타저자
- 김병문
- 기타저자
- 조태린
- 기타저자
- 석천요자
- 기타저자
- 김하수
- 기타저자
- 임경화
- 기타저자
- 산전관인
- 기타저자
- 윤수안
- 기타저자
- 판원용태
- 기타저자
- 고영진
- 기타저자
- 중촌마결
- 기타저자
- 민경모
- 기타저자
- 이시카와 료코
- 기타저자
- 야마다 간토
- 기타저자
- 이타가키 류타
- 기타저자
- 나카무라 마유
- 가격
- \23000
- Control Number
- ansan:67299
- 책소개
-
식민지에서 독립한 나라치고 식민 상태에서 벗어나자마자 자신의 말과 글로 교과서를 만들고 민족 교육을 행한 나라는 거의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런데 그 유이하다고 해도 좋을 예외가 바로 남북한이라는 점인데, 그것이 어떻게 가능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다.
이 책의 편자들은 근대계몽기의 언어적 흐름은 주시경이란 포구로 모여들어 일단 ‘국어’로 집대성이 되고 난 다음, 이어서 국한문혼용체에서 한글문학을 향하여 건너오게 되는 바, 그 도달점 가운데 하나가 ‘한자폐지’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국한문혼용체에서 한글문학을 향하여 나아가는 과정의 첫 다리와 첫 배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시작으로 식민지 시기 전후의 언어문제를 뒤덮은 안개들이 차츰 걷혀, 근대 계몽기 언어학을 더욱 명확하게 밝혀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