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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문 안에서
유리문 안에서 / 나쓰메 소세키 지음 ; 김정숙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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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문 안에서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95904930 03830 : \11500
청구기호  
833.6 나58ㅇ
저자명  
나쓰메 소세키
서명/저자  
유리문 안에서 / 나쓰메 소세키 지음 ; 김정숙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문학의숲, 2008.
형태사항  
167 p. ; 20 cm.
주기사항  
"나쓰메 소세키 연보" 수록
주기사항  
일본어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원저자/원서명  
硝子戶の中
원저자/원서명  
夏目漱石 /
일반주제명  
일본소설 일본문학
키워드  
유리문
기타저자  
하목수석
기타저자  
김정숙
가격  
\11500
Control Number  
ansan:47095
책소개  
나쓰메 소세키 최후의 산문집

이 책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도련님〉의 작가 나쓰메 소세키가 세상을 떠나기 일 년 전(1915년) 아사히 신문에 연재한 글들을 모은 최후의 산문집이다. 소세키가 남긴 작품의 원류와 그의 인간적 면모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자전적 에세이로, 작가의 인생 여정과 말년의 심정을 엿볼 수 있다.

병으로 바깥출입을 못한 채 유리문 안의 서재에서 요양하며 보고 느낀 이야기부터 어린 시절의 회상까지 모두 담고 있는 이 산문집에는 인간 소세키의 면면들을 만날 수 있다. 총 39장으로 구성된 내용은 현실과 과거로 분류된다. 현실은 소세키를 방문한 사람들 또는 주변에서 일어난 일이고, 과거는 소년 시절의 회상이다. 작가는 죽음을 통해 삶, 즉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말한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과 자각을 보여준다. 처음으로 그동안 터부시해 왔던 자신의 성장과정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인간관계를 둘러싼 고민이나 인생관에 대해서 구체적인 예를 들어 두었다. 양자로 보내진 불우한 어린 시절부터 신경쇠약과 질병에 시달려야 했던 괴로움, 사람들과의 교류에서 발견하는 인간적인 면모들과 세상에 대한 냉소적 시선까지, 그의 문학적 소재가 되었던 많은 것들을 고요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양장본]

〈font color="ff69b4"〉▶ 〈/font〉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표제인 『유리문 안』의 유리문 안이라는 공간은 소세키 산방으로 불리던 그의 집 안의 서재로, 유리문은 당시 일본 집으로는 드물게 유리를 끼워 넣은 서양식 문을 일컫는다. 그는 유리문 안과 밖을 자신의 내면과 바깥 세계를 경계 짓는 은유로 사용하며, 담담한 어조로 유리처럼 투명한 마음의 산책을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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