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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와 고흐 : 따뜻한 위로가 필요할 때
니체와 고흐 : 따뜻한 위로가 필요할 때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7955039 03160 : \16000
- 청구기호
- 165.77 프298니
- 저자명
- 프리드리히 니체
- 서명/저자
- 니체와 고흐 : 따뜻한 위로가 필요할 때 /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 빈센트 반 고흐 그림 ; 공공인문학포럼 엮음
- 원서명
- [기타표제]누구나 한 번쯤 니체처럼 생각하고 고흐처럼 꿈꾼다
- 원서명
- [원표제]Friedrich Nietzsche & Vincent van Gogh
- 발행사항
- 서울 : 스타북스, 2020
- 형태사항
- 309p. : 천연색삽화 ; 21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Friedrich Wilhelm Nietzsche, Vincent van Gogh
- 기타저자
- 고흐, 빈센트 반
- 기타저자
- 니체, 프리드리히
- 기타저자
- 공공인문학포럼
- 기타저자
- Gogh, Vincent van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ansan:99810
- 책소개
-
명작과 명작의 만남이라는 콜라보 형식의 기획으로 스페셜 에디션으로 꾸며진 책이다. 니체의 잠언들을 삶, 아름다움, 지혜, 인간, 존재, 세상, 사색, 신앙, 예술가 등 10개 주제로 나누어 읽기 쉽게 정리하여 고흐의 그림과 함께 보기 좋게 배치했다.
니체는 절대 진리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파하면서 기존 질서와 고정관념을 사정없이 깨버린 현대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자 철학가로, 일본에서는 문장을 정리하여 ‘니체의 말’이라는 제목으로 200만부의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다. 니체가 위험하고도 매혹적인 사상가로 우리 곁에 여전히 살아 있는 까닭은 그가 자신의 철학을 온몸으로 실천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성만으로 형이상학을 설파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든 존재를 자신의 삶 자체로서 사상을 완성하고 설파해 나갔다. 그는 허무주의에 무릎 꿇지 않고 싸웠고 현실을 버리지 않고 끌어안았다. 그는 삶을 사랑했으며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에 대한 가치 역시도 스스로 결정했다. 니체의 삶이 곧 하나의 사상이었고, 니체의 사상이 곧 그의 삶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