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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언제나 축제 : 1918-1929 : 헤밍웨이, 샤넬, 만 레이, 르코르뷔지에와 친구들
파리는 언제나 축제  : 1918-1929  : 헤밍웨이, 샤넬, 만 레이, 르코르뷔지에와 친구들 / 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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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언제나 축제 : 1918-1929 : 헤밍웨이, 샤넬, 만 레이, 르코르뷔지에와 친구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2320274 04600 : \23000
ISBN  
9788932320243 (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청구기호  
600.9263 메298파
저자명  
메리 매콜리프
통일서명  
When Paris sizzled.. Korean
서명/저자  
파리는 언제나 축제 : 1918-1929 : 헤밍웨이, 샤넬, 만 레이, 르코르뷔지에와 친구들 / 메리 매콜리프 지음 ; 최애리 옮김
발행사항  
서울 : 현암사, 2020
형태사항  
483 p. : 삽화 ; 22 cm
총서명  
예술가들의 파리
주기사항  
이 책은 "When Paris sizzled : the 1920s Paris of Hemingway, Chanel, Cocteau, Cole Porter, Josephine Baker, and their friends"의 번역본임
서지주기  
참고문헌(p. 451-464)과 색인수록
기타저자  
McAuliffe, Mary Sperling , 1943-
기타저자  
최애리 , 1957-
가격  
\23000
Control Number  
ansan:99224
책소개  
헤밍웨이, 샤넬, 만 레이, 르코르뷔지에와 친구들 1918-1929

『파리는 언제나 축제』에서 파리는 기나긴 전쟁이 끝나고 다시 한번 황금기를 맞이한다. 황금시대, 재즈 시대, 아우성치는 시대, 광란의 시대라고도 불리는 이 시기는 극적인 이름만큼이나 역동적인 시대였다. 4년간 지속된 전쟁은 모든 것을 뒤바꾸었다. 예술계는 거의 멈춰 섰지만 과학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사람들은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세계를 보게 되었다. 샤넬과 르코르뷔지에의 성공은 전쟁 이후 급변한 사회를 대변하는 예이다. 코르셋 없는 편안한 티셔츠라든가 남성복에서 영감을 얻은 실용적인 샤넬의 옷들은 패션계에 일대 혁신을 일으켰고, 전쟁으로 많은 집들이 파괴된 현실에 대응해 르코르뷔지에가 개발한 ‘돔-이노’ 시스템(표준화된 모듈식 주택) 역시 이전 건축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획기적 제안이었다.

파리 역시 큰 변화를 맞게 되었는데, 전쟁 후 파리를 거쳐 간 미군들의 입소문을 타고 수많은 미국인들이 밀어닥친 것이었다. 그중에는 헤밍웨이와 만 레이, 조세핀 베이커, 콜 포터도 있었다. 이들은 자유분방한 이 도시에서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조국을 떠나왔고, 저마다 나름의 방식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현대적 발명으로 생겨난 전통적이지 않은 분야도 점차 예술로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화가를 꿈꾸던 만 레이는 ‘그리고 싶지 않은 것’을 카메라로 찍기 시작하다가 본격적으로 사진작가가 되었고, 장 르누아르는 영화에 푹 빠졌다가 직접 제작자로 나서게 된다. 모리스 라벨은 녹음 기술에 관심을 가져, 자신의 주요 작품 대부분을 생전에 녹음한 최초의 작곡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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