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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의 배신 : 길들이기, 정착생활, 국가의 기원에 관한 대항서사
농경의 배신  : 길들이기, 정착생활, 국가의 기원에 관한 대항서사 / 제임스 C. 스콧 지음  ;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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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의 배신 : 길들이기, 정착생활, 국가의 기원에 관한 대항서사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8990535 03900 : \22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청구기호  
520.9 제68농
저자명  
제임스 C. 스콧
서명/저자  
농경의 배신 : 길들이기, 정착생활, 국가의 기원에 관한 대항서사 / 제임스 C. 스콧 지음 ; 전경훈 옮김
원서명  
[원표제]Against the grain : a deep history of the earliest states
발행사항  
서울 : 책과함께, 2020
형태사항  
391 p. : 삽화 ; 23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James C. Scott
서지주기  
참고문헌(p. 345-368)과 색인수록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농경 사회[農耕社會]
일반주제명  
고대 사회[古代社會]
일반주제명  
농업사[農業史]
기타저자  
Scott, James C. , 1936-
기타저자  
전경훈
기타저자  
스콧, 제임스 C. , 1936-
가격  
\22000
Control Number  
ansan:99113
책소개  
《이코노미스트》 2017 최고의 역사책 선정
2018 코네티컷 북 어워드 노미네이트

“나는 내가 안다고 생각해온 바들이 얼마나
잘못이었는지를 깨닫고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인류학과 고대사 등에 관한 최신의 방대한 연구성과를 압축하여
기존 문명진보서사를 뒤집어엎는 도발적이고 매혹적인 문제작

호모사피엔스가 한곳에 뿌리를 내리고 점점 더 큰 공동체를 이루어 살게 된 과정은 보통 진보의 이야기, 문명과 공공질서, 건강 증진과 여가의 서사로 정형화되어 전달되어왔다. 하지만 정말로 정착생활이 이동생활보다 우월하고 매력적이었을까? 최신 연구성과와 고고학적 발견들은, 우리가 아는 고대사/인류사/문명사의 상당 부분이 잘못되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인류는 어떻게 해서 결국 수렵·채집과 이동 생활을 버리고, 길들인 가축과 한 줌의 곡물에 의존하는 정착 농경 생활로 옮아가고, 오늘날 국가의 전신인 정치체제들의 통치를 받게 된 것일까?
이 책은 역사의 시원(始元)으로 눈을 돌려 국가와 야만을 다시금 새롭게 파악하고자 하는 제임스 C. 스콧 예일대 교수의 일관된 노력에서 나온 산물이다. 그는 우리 인류가 정착과 농경 생활을 피하려 했던 이유와 함께, 이동생활의 이점, 식물과 동물과 곡물이 과밀화된 환경에서 발생한 예견할 수 없었던 전염병들, 그리고 모든 초기 국가가 기반으로 삼은 곡물과 부자유 노동에 관해 심층적으로 고찰한다. 나아가 국가와 ‘야만인들’, 즉 비국가 집단 사이에서 지속된 긴장관계를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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