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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역사 : 뉴턴부터 팬톤까지, 세상에 색을 입힌 결정적 사건들
색의 역사 : 뉴턴부터 팬톤까지, 세상에 색을 입힌 결정적 사건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5954585 93600 : \3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651 알294색
- 저자명
- 알렉산드라 로스테
- 서명/저자
- 색의 역사 : 뉴턴부터 팬톤까지, 세상에 색을 입힌 결정적 사건들 / 알렉산드라 로스테 지음 ; 조원호 ; 조한혁 옮김
- 원서명
- [원표제]Color : a visual history from Newton to modern color matching guides
- 발행사항
- 고양 : 미술문화, 2020
- 형태사항
- 239 p. : 천연색삽화 ; 26 cm
- 주기사항
- 원저자: Alexandra Loske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색채
- 기타저자
- Loske, Alexandra
- 기타저자
- 조원호
- 기타저자
- 조한혁
- 기타저자
- 로스케, 알렉산드라
- 가격
- \32000
- Control Number
- ansan:99010
- 책소개
-
‘빨주노초파남보’에서 ‘클래식 블루’까지, 그 사이에 무슨 일이?
1704년, 뉴턴은 백색광을 분해하여 눈으로 볼 수 있는 색의 범위인 무지개 스펙트럼을 밝혀냈다. 우리에게 익숙한 ‘빨주노초파남보’는 이렇게 탄생했다. 무엇보다 이는 색채 혁명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이전에 회화에서도 아주 낮은 위치에 머물렀고, 대중적으로도 천박하다고 생각됐던 색에 모두가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후 인류는 본격적으로 색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색에 대한 이해는 처음에 아주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초기 연구자들은 섞을수록 흰색이 되는 비물질적인 색과 섞을수록 검은색이 되는 물질적인 색조차 구분하지 못했다.
하지만 현대에 인류는 비물질적인 색(RGB)을 물질적인 색(CMYK)로 변환하여 컬러 인쇄에 활용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의 컬러칩은 삼천여 개에 이른다. 일곱 가지 색에서 출발했던 우리는 이제 삼천 년 동안 ‘올해의 색’을 지정하기에 충분한 색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