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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보고 싶은 과학자의 노트 : 기록의 천재들은 어떻게 보고, 적고, 그렸을까
훔쳐보고 싶은 과학자의 노트 : 기록의 천재들은 어떻게 보고, 적고, 그렸을까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0804003 03400 : ₩2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409.8 마68훔
- 저자명
- 마이클 R. 캔필드
- 서명/저자
- 훔쳐보고 싶은 과학자의 노트 : 기록의 천재들은 어떻게 보고, 적고, 그렸을까 / 마이클 R. 캔필드 엮음 ; 에드워드 O. 윌슨 [외]지음 ; 김병순 옮김
- 원서명
- [원표제]Field notes on science & nature
- 판사항
- 2판
- 발행사항
- 서울 : Humanist, 2020.
- 형태사항
- 415 p. : 천연색삽화 ; 21 cm.
- 주기사항
- 색인수록
- 기타저자
- Wilson, Edward O. , 1929-
- 기타저자
- Canfield, Michael R.
- 기타저자
- 김병순 , 1961-
- 기타서명
- Field notes on science and nature
- 가격
- \24000
- Control Number
- ansan:98570
- 책소개
-
기록의 천재들은 어떻게 보고, 적고 그렸을까?
모든 것을 기록하는 사람들, 과학자들의 노트를 엿보다!
기록의 범위와 수단은 점점 늘어나지만, 노트의 기본적인 역할과 중요성은 바뀌지 않는다. 여기, 모든 것을 기록하고 그 속에서 중요한 발견의 단서를 찾아내는 과학자들이 있다. “단순한 관찰에 머무르느냐 과학의 알맹이에 도달하느냐의 차이는 바로 관찰 노트를 작성하느냐 마느냐에 있다”고 말할 만큼 과학자에게 노트는 연구에서, 삶에서도 중요한 도구이다. 《훔쳐보고 싶은 과학자의 노트》는 개미 연구의 세계 권위자인 에드워드 O. 윌슨, 동물행동학자 베른트 하인리히, 인류학자인 캐런 크레이머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 15명이 직접 사용한 노트를 한 데 엮은 책이다. 그들의 노트에는 일상의 사소한 경험부터 자연에 대한 세밀한 관찰까지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관찰 노트를 잘 작성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설명서가 아니다. 이 책을 쓴 과학자들은 기록이라는 행위가 단순히 정보를 종이에 옮기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구체화하고 주의를 집중하게 만드는 유용한 수단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학문의 경계를 넘어 기록에 대한 고유하면서도 보편적인 문제들을 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