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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의 역설 : 왜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
번영의 역설 : 왜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0517905 03300 : \19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321.81 클294번
- 저자명
-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 서명/저자
- 번영의 역설 : 왜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 /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 에포사 오조모 ; 캐런 딜론 지음 ; 이경식 옮김
- 원서명
- [원표제]Prosperity paradox : how innovation can lift nations out of poverty
- 발행사항
- 서울 : 부키, 2020
- 형태사항
- 472 p. : 삽화, 도표 ; 23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Clayton M. Christensen
- 주기사항
- 원저자명: Efosa Ojomo
- 주기사항
- 원저자명: Karen Dillon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번창
- 일반주제명
- 국제 경제
- 기타저자
- Dillon, Karen
- 기타저자
- Ojomo, Efosa
- 기타저자
- 이경식
- 기타저자
- 크리스텐슨, 클레이튼 M.
- 기타저자
- 딜론, 캐런
- 기타저자
- 오조모, 에포사
- 가격
- \19800
- Control Number
- ansan:98550
- 책소개
-
19세기에 미국은 오늘날의 앙골라, 몽골, 스리랑카보다 더 가난했지만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번영하는 나라다. 한국은 1960년 1인당 GDP 155달러의 극빈국이었지만 2016년에는 2만 7500달러의 부유한 나라가 되었으며 이제는 오히려 다른 나라들을 돕고 있다. 그런데 1960년대에 한국처럼 몹시 가난하던 나라들 다수에는 이런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들은 여전히 가난하며, 심지어 일부는 더 가난해졌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이 번영의 역설을 해결할 길은 과연 없는 것일까?
"위대한 경영 사상가" "혁신의 대부"로 불리는 하버드경영대학원 크리스텐슨 교수는, 1970년대 초 한국의 참담한 현실을 목격한 이래 머리에서 떠나지 않던 이 질문과 씨름한 끝에 마침내 그 답을 찾아냈다. 세계 각지의 무수한 사례를 연구한 결과, 그는 그동안 빈곤 해결에 실패를 거듭해 온 것이 밀어붙이기식 개발 전략 때문임을 밝히고, 가난한 나라에 막대한 돈을 쏟아부어 우물이나 화장실, 학교 등을 무작정 지어 봤자 왜 아무 성과가 없는지 명쾌하게 규명해 낸다. 나아가 제도 개혁, 부패 척결, 인프라 개선에 매달리는 대신,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 수익과 일자리, 문화 변화를 이끌어 내는 끌어당기기 전략이 어째서 번영으로 나아가는 진정한 해결책인지 설득력 있게 입증해 보인다. 이 책은 가난과 번영, 발전과 성장을 대하는 사고방식, 질문, 해결책을 뿌리째 바꿔 놓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