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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치 : 문명을 넘어선 사상
이반 일리치 : 문명을 넘어선 사상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6349977 03300 : \2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청구기호
- 301 야32이
- 저자명
- 야마모토 테츠지 , 1948-
- 서명/저자
- 이반 일리치 : 문명을 넘어선 사상 / 지은이: 야마모토 테츠지 ; 옮긴이: 이적문
- 원서명
- [원표제]イバン・イリイチ : 文明を超える「希望」の思想
- 발행사항
- 서울 : 호메로스, 2020
- 형태사항
- 575 p. ; 23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山本哲士
- 주기사항
- 호메로스는 리즈앤북의 인문 브랜드임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주제명-개인
- Illich, Ivan D. , 1926-2002
- 일반주제명
- 사회 사상[社會思想]
- 기타저자
- 야마모토 테씨지 , 1948-
- 기타저자
- 이적문
- 기타저자
- 산본철사 , 1948- , 山本哲士
- 기타저자
- 야마모토 데씨지 , 1948-
- 기타저자
- 야마모토 데츠지 , 1948-
- 가격
- \23000
- Control Number
- ansan:98495
- 책소개
-
산업사회의 현실은 사회주의 국가들의 붕괴와 함께 현실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일리치가 지적하고 비판했던 것들이 실제로 정곡을 찌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여전하다. 학교도, 병원도, 자동차도, 가사노동도, 여성 차별도 그대로 남아 있다.
새로운 것의 사용은 특권이 되고, 끝없는 성장과 무한 소비라는 이데올로기가 작동한다. ‘더 좋은’ 것은 ‘지금 좋은’ 것을 대체하고, 신제품은 끊임없이 빈곤을 상기시킨다. 만족보다 오히려 결여감이 확산되는 것이다. 일리치는 보다 좋은(better) 것이 아니라 그냥 좋은(good) 것을 인류사적 시점에서 분명히 밝혔다. 그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