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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들려주는 한국사 인물전. 1-2
딸에게 들려주는 한국사 인물전. 1-2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6121435 (v.1) 04900 : \15000
- ISBN
- 9791156121442 (v.2) 04900 : \15000
- ISBN
- 9791156121428 (세트)
- 청구기호
- 911 김94딸
- 저자명
- 김형민 , 1970-
- 서명/저자
- 딸에게 들려주는 한국사 인물전. 1-2 김형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푸른역사, 2019
- 형태사항
- 2책 : 삽화, 지도, 초상 ; 23 cm
- 주기사항
- 권별 표제관련정보: 1. 역사의 갈피에 '사람'이 있었네 -- 2. 역사를 일궈낸 '작은 거인'들
- 일반주제명
- 인물[人物]
- 일반주제명
- 한국사[韓國史]
- 가격
- \15000 - 각권가
- Control Number
- ansan:98296
- 책소개
-
사십대 아빠가 십대 딸과 떠나는 역사 여행. 1990년대 초 PC통신 하이텔에서 온라인 글쓰기를 시작해 산하라는 닉네임으로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역사 이야기꾼 김형민(SBS CNBC PD)은 2015년 초부터 주간지 「시사IN」에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를 만 4년 넘게 연재하고 있다. 이 책은 이 중 열독률이 높은 82꼭지(1권 39꼭지, 2권 43꼭지)를 새롭게 손본 책이다.
베트남 정부가 인정한 왕족 화산 이 씨, 천민들을 이끌고 충주성을 지켜낸 김윤후, 국회 돈봉투 폭로한 노동계 큰형님 김말룡, 판서의 바둑판을 뒤엎은 호조 서리 김수팽, "조선학교를 지켜라" 열여섯 살 김태일의 죽음, 악취 나는 국민방위군 사건을 들춘 이병국 윤덕련 김대운, 이리역 폭발사고의 영웅들, 송석준과 7인의 검수원, 시대를 앞서간 평화주의자 김낙중과 황태성, 민주주의 유공자가 된 잊힌 재소자 박영두.
딸에게 담담하게 들려주는 형식의 저자 이야기는 거창하지 않다. 사마천이 <사기> 열전에 큰손들을 다룬 貨殖(화식)열전, 법을 잘 지키고 청빈한 관리를 가리키는 순리循吏와 포학한 관리를 일컫는 혹리酷吏의 열전을 마련했듯이 대부분 이름 없는 인물들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