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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수레바퀴
생의 수레바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0305298 03840 : \13,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510.99 엘298생
- 저자명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서명/저자
- 생의 수레바퀴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지음 ; 강대은 옮김.
- 원서명
- [기타표제]죽음을 통해 삶을 배우고자 하는 이에게
- 원서명
- [원표제]The wheel of life : a memoir of living and dying
- 판사항
- 개정2판[실은3판]
- 발행사항
- 서울 : BM 황금부엉이, 2019.
- 형태사항
- 295 p., 도판 [4]장 : 삽도(일부채색) ; 20 cm.
- 주기사항
- 한글판 출간 10주년 기념 리커버 에디션
- 주제명-개인
- Kübler-Ross, Elisabeth
- 기타저자
- 강대은
- 기타저자
- 로스, 엘리자베스 퀴블러 , 1926-2004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ansan:97701
- 책소개
-
한글판 출간 10주년 기념 리커버 에디션
“이 책을 덮으면서 나는 내게 말했다. ‘살아라.’”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의 故 장영희 교수가 마지막으로 추천한 책!
사랑하는 사람들을 먼저 떠나보낸 사람들에게 남겨진 것은 여전히 고단한 삶이다. 그래서인지 생의 수레바퀴 한가운데서 죽음은 삶보다 더 가볍게 말해지기도 한다.
죽음을 앞둔 이들을 인터뷰해 삶에서 반드시 배워야 할 것들을 정리한 『인생 수업』으로 우리에게 큰 감동을 전해 준 바 있는 20세기 정신의학계의 권위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그녀의 유일한 자서전에서 죽음보다 삶이 더 어렵고 힘든 싸움이라고, 오히려 죽음만큼 쉬운 일은 없다고 말한다. 고통 없는 즐거움이 없을진대 죽음이 없다면 어찌 삶을 소중히 여길 수 있겠으며, 미움이 없다면 궁극의 목표가 사랑임을 어찌 깨달을 수 있겠느냐고.
‘죽음의 여의사’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평생을 바쳐 죽음을 앞둔 어린이, 에이즈 환자, 노인들을 위해 일하며 보낸 저자는 스스로의 죽음이 가까워왔다고 느낀 71살에 생애 유일한 자서전을 집필한다. 죽음에 직면해 있는 죽음 연구자가 인생의 마지막 여행에 도달하면서 풀어놓는 이야기는 동시대인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바꾸어 놓기에 충분했다. 그렇기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그녀를 ‘20세기 100대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이 책은 『생의 수레바퀴』 한글판 출간 10주년을 기념한 리커버 에디션으로, 저자를 그리워하고 그의 삶과 생각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만족할 만한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