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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속을 걷는 사람
색채 속을 걷는 사람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5642473 0360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청구기호
- 650.4 조297색
- 저자명
- 조르주 디디-위베르만
- 서명/저자
- 색채 속을 걷는 사람 / 조르주 디디-위베르만 지음 ; 이나라 옮김
- 원서명
- [원표제](L`)homme qui marchait dans la couleur
- 발행사항
- 서울 : 현실문화연구, 2019
- 형태사항
- 179 p. : 삽도 ; 17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Didi-Huberman, Georges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178-179
- 서지주기
- 각 장마다 주 수록
- 기금정보
- 이 역서는 2017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역서임
- 주제명-개인
- Turrell, James
- 기타저자
- 이나라
- 기타저자
- 디디-웨베르만, 조르주
- 기타저자
- 터렐, 제임스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ansan:97392
- 책소개
-
이미지 철학자 조르주 디디-위베르만이
동시대 예술을 통해 펼치는 이미지에 대한 사유
『색채 속을 걷는 사람』은 발터 벤야민 이후 가장 탁월한 이미지 역사가이자 철학자로 조명받고 있는 조르주 디디-위베르만의 독창적인 이미지 사유 체계를 음미해볼 수 있는 저작이다. 디디-위베르만이 이 책 전체에 걸쳐 다루고 있는 제임스 터렐(James Turrell)은 한솔문화재단이 원주에 건립한 뮤지엄 산의 제임스 터렐관을 통해 국내 독자에게도 꽤나 익숙한 작가로서, 그의 작품은 색채나 빛의 효과가 두드러져 흔히 그 특성을 색채로 꼽기도 한다. 이와 달리 색채나 빛 자체보다는 빛이 만들어내는 틀과 테두리의 효과에 주목하는 『색채 속을 걷는 사람』은 이미지를 사유의 대상으로 삼는 디디-위베르만의 비평 작업의 구체적 예시로서, 동시대를 대표하는 이미지 철학자다운 해석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