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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마지막 그림 : 화가들이 남긴 최후의 걸작으로 읽는 명화 인문학
내 생애 마지막 그림 : 화가들이 남긴 최후의 걸작으로 읽는 명화 인문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30608488 0360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청구기호
- 650.4 나872내
- 저자명
- 나카노 교코
- 서명/저자
- 내 생애 마지막 그림 : 화가들이 남긴 최후의 걸작으로 읽는 명화 인문학 / 나카노 교코 [지음] ; 이지수 옮김
- 원서명
- [원표제]「絶筆」で人間を読む : [画家は最後に何を描いたか]
- 발행사항
- 파주 : 다산초당, 2018
- 형태사항
- 281 p. : 삽도 ; 21 cm
- 주기사항
- 주요 화가 연표 (p. 280-281)
- 기타저자
- 중야경자
- 기타저자
- 이지수
- 기타서명
- 화가들이 남긴 최후의 걸작으로 읽는 명화 인문학
- 기타저자
- 中野京子
- 기타저자
- Nakano, Kyoko
- 기타서명
- 「Zeppitsu」 de ningen wo yomu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ansan:96632
- 책소개
-
위대한 화가의 마지막 작품을 엿보다!
화가의 마지막 그림은 일종의 유언과 같다. 자신이 하고 싶었던, 생의 끝자락에서야 남기고 싶었던 간절한 이야기. 『내 생애 마지막 그림』은 화가가 남긴 마지막 작품을 이야기함으로써 화가의 삶도 함께 들여다본다. 15~19세기, 유럽 미술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보티첼리부터 고흐까지! 그들은 과연 시대를 초월한 명작을 어떻게 탄성시키게 되었으며, 죽음 앞에서는 어떤 그림을 남겼는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저자의 이런 시도는 인문학적 명화 읽기를 제시하며, ‘당신은 생의 마지막에 어떤 그림을 남길 것인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저자는 예술가의 인생을 조명해 그가 어떤 심정 변화를 겪었으며, 위대한 화가들이 마지막에 맞이한 ‘인생의 풍경’이 항상 아름답지만은 않았다는 점은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라파엘로의 [그리스도의 변용], 브뤼헐의 [교수대 위의 까치]처럼 마지막 그림이 분명하게 밝혀진 경우도 있지만, 페르메이르의 [버지널 앞에 앉아 있는 여인], 반 고흐의 [까마귀 나는 밀밭]처럼 논란이 있는 경우도 많다. 그 그림이 진짜 마지막 그림인지 밝혀내기보다는 오롯이 화가의 인생을 선명하게 드러내기 위한 작품으로서 그림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