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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하나님께 = Humanitas to God. 2
인문학을 하나님께 = Humanitas to God. 2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5040048 (v.2) 03230 : \15000
- 청구기호
- 235.2 한73인
- 저자명
- 한재욱
- 서명/저자
- 인문학을 하나님께 = Humanitas to God. 2 / 한재욱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규장, 2019
- 형태사항
- 307 p. ; 21 cm
- 일반주제명
- 기독교
- 일반주제명
- 인문 과학
- 일반주제명
- 설교 예화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ansan:96555
- 책소개
-
“인생을 질문하다!”
인생에 대해 질문하는 철학, 도도히 흘러가는 역사속에서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발견하라
극동방송 〈인문학을 하나님께〉 한재욱 목사의 인문학 이야기2
인문학은 인생을 말하고, 십자가는 하나님을 선포한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비트겐슈타인이 《논리 철학 논고》에 남긴 유명한 말이다. 그의 말처럼 세상에는 말로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말로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십자가’는 말을 넘어선다. 30여 년 가까이 복음의 이야기를 땅에 가득한 문학과 철학, 역사 등 인문학의 이야기와 접목하여 설명해왔지만, 십자가는 그 어느 인문학적 이야기로도 담아낼 수가 없다. 그렇다고 비트겐슈타인처럼 침묵해야 할까? 아니다. 두 손 들어 감사하고 감사하며 찬양을 드릴 수밖에 없다.
어떤 영웅이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고난 받아 죽어 우리에게 죄 용서를 줄 수 있단 말인가? 어떤 지식이 우리에게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 이 놀랍고 신비한 도리를 가르쳐줄 수 있는가? 어떤 철학이 태초 이전부터 계셨던 분이 이 땅에 오신 사랑을 설명할 수 있겠는가? 어떤 예술이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십자가의 미학을 표현할 수 있을까? 그렇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만나고 죄 용서를 주시는 구원의 놀라운 능력이다.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철학과 역사에 관심 있는 분
■ 역사를 이끄시는 하나님을 더 알고 싶은 분
■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