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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만든 뇌 : 어느 뇌과학자가 바라본 인간의 본질
인간을 만든 뇌 : 어느 뇌과학자가 바라본 인간의 본질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7295259 0340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청구기호
- 511.1813 도878인
- 저자명
- 도키자네 도시히코
- 서명/저자
- 인간을 만든 뇌 : 어느 뇌과학자가 바라본 인간의 본질 / 도키자네 도시히코 지음 ; 허명구 옮김
- 원서명
- [원표제]人間であること
- 발행사항
- 서울 : 서커스, 2019
- 형태사항
- 271 p. : 삽화 ; 19 cm
- 주기사항
- 도키자네 도시히코의 한자명은 '時實利彦' 임
- 일반주제명
- 뇌(머리)
- 일반주제명
- 뇌과학
- 기타저자
- 시실이언 , 1909-1973
- 기타저자
- 허명구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ansan:96399
- 책소개
-
일급 뇌과학자의 도달점에서 바라본 인간의 본질
어렸을 때 인간 사회를 떠나 야생에서 자란 늑대 소녀 이야기는 인간의 본질에 대해 심오한 질문을 던져주는 사례이다. 인간의 외모를 하고 있지만 유아기를 인간 사회 밖에서 자란 늑대 소녀는 인간 사회에 복귀한 뒤에도 언어 능력을 익히지 못했고 정서에서도 야생의 습성이 사라지지 않았으며 지능은 세 살 반 정도의 아이에 머물렀다. 사회적인 동물로서의 인간의 잠재력을 타고났음에도 인간 사회 바깥에서 성장한 경우 그 인간은 사회로 복귀하는 능력을 배울 수 없다. 늑대 소녀 이야기는 인간을 만드는 것은 성장 과정에서의 환경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며 그 환경에서 벗어나면 인간으로 정의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존재가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그 차이는 유아기의 뇌 발달과 깊은 관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