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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정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뇌과학이 뒤바꾼 자폐의 삶
나는 감정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뇌과학이 뒤바꾼 자폐의 삶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3630531 03840 : \16000
- 청구기호
- 513.896099 존64나
- 저자명
- 존 엘더 로비슨
- 서명/저자
- 나는 감정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뇌과학이 뒤바꾼 자폐의 삶 / 존 엘더 로비슨 지음 ; 이현정 옮김
- 원서명
- [원표제]Switched on : a memoir of brain change and emotional awakening
- 판사항
- [개정판]
- 발행사항
- 서울 : 동아엠앤비, 2019
- 형태사항
- 443 p. ; 21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John Elder Robison
- 주기사항
- 이 책의 초판표제는 『뇌에 스위치를 켜다』 (2017)임
- 키워드
- 아스퍼거증후군
- 기타저자
- Robison, John Elder
- 기타저자
- 이현정
- 기타서명
- 뇌에 스위치를 켜다
- 기타저자
- 로비슨, 존 엘더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ansan:96390
- 책소개
-
〈워싱턴포스트〉 평론가들이 선정한 책!
40년 자폐의 삶을 뒤바꾼
최신 뇌 치료법에 관한 회고록
자폐인은 타인의 감정을 읽는 능력이 손상된 채 태어나는 것일까?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감성적 통찰력이 사실은 온전히 건재하고, 단지 마음 어딘가에 닫힌 채 접근성을 상실했을 뿐일 수도 있다. 『나는 감정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나를 똑바로 봐』의 저자 존 엘더 로비슨의 삶과 마음을 뒤바꿔놓은 최신 뇌 치료법에 관한 회고록이다. 저자는 자폐증으로 40년간을 소통, 표현, 감정 그리고 타인이 차단된 어둠 속에서 사회적 아웃사이더로 살았다. 그러다 뇌과학자들이 이끄는 경두개자기자극술인 TMS 연구에 참여하면서 타인의 감정을 큰 폭으로 느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런 변화는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긍정적인 효과뿐 아니라 예기치 못한 문제도 일으켰다. 장애가 사라질수록 자폐로 인한 독특한 능력도 함께 사라질 가능성을 엿본 것이다. 게다가 가까운 인간관계마저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TMS 실험 참여 이후 그의 인생은 어떻게 변했을까?
뇌과학 TMS 실험에 참여한 저자가 겪은 놀라운 감정의 변화를 담은 『나는 감정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는 최신 뇌과학 정보뿐 아니라 남들과 다르다는 것, 장애, 자유의지 및 우리의 정체성 등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뇌과학 연구가 아스퍼거 및 자폐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신경학적으로 다른 뇌를 가진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아스퍼거 증상이 완화된다면 어떤 변화를 겪을지, 신경다양성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등을 들여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