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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수치심 : 인간다움을 파괴하는 감정들
혐오와 수치심  : 인간다움을 파괴하는 감정들 / 지은이: 마사 너스바움  ; 옮긴이: 조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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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수치심 : 인간다움을 파괴하는 감정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7431548 93100 : \33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청구기호  
360.18 마52혐
저자명  
마사 너스바움
서명/저자  
혐오와 수치심 : 인간다움을 파괴하는 감정들 / 지은이: 마사 너스바움 ; 옮긴이: 조계원
원서명  
[원표제]Hiding from humanity : disgust, shame, and the law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19
형태사항  
725 p. ; 23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Martha C. Nussbaum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혐오[嫌惡]
일반주제명  
수치(창피)[羞恥]
일반주제명  
법 심리학[法心理學]
기타저자  
Nussbaum, Martha Craven , 1947-
기타저자  
조계원
기타저자  
Nussbaum, Martha C. , 1947-
기타저자  
너스바움, 마사 , 1947-
가격  
\33000
Control Number  
ansan:96339
책소개  
이 시대 대표 지성이 말하는 감정의 정치학!

세계적인 법철학자이자 정치철학자 마사 너스바움에 따르면, 감정도 신념의 집합체로써 공적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우리 사회의 법체계는 많은 부분에서 혐오나 수치심과 같은 감정에 기반하고 있다. 그러나 너스바움은 이러한 ‘혐오’와 ‘수치심’만은 배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두 감정은 인간의 근원적인 나약함을 숨기려는 욕구를 수반하고 있기 때문에 타자를 배척하는 데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혐오와 수치심』은 이처럼 약자를 ‘비정상’으로 규정하고 배척하려는 심리의 근원을 밝히고 우리 안에 내재된 폭력성을 경고한다. 인간의 불완전성을 부정하고 정상·비정상을 구분 지으며 타자를 배제하려는 나르시시즘에서 비롯된 감정들은 자유민주주의 사회가 지향하는 가치들을 파괴한다. 풍부한 판례와 서양 정치철학사의 주요 이론을 망라한 이 책은 점점 더 복잡한 다문화 사회에서 제기될 수 있는 모든 공적 판단에 가장 근원적인 판단의 잣대를 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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