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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게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 통계와 역사에 문학과 과학이 버무려진 생의 마지막 풍경
죽는 게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 통계와 역사에 문학과 과학이 버무려진 생의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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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게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 통계와 역사에 문학과 과학이 버무려진 생의 마지막 풍경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0516687 03100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청구기호  
126.5 하68죽
저자명  
하이더 와라이치
서명/저자  
죽는 게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 통계와 역사에 문학과 과학이 버무려진 생의 마지막 풍경 / 하이더 와라이치 지음 ; 홍지수 옮김
원서명  
[원표제]Modern Death : How Medicine Changed the End of Life
발행사항  
서울 : 부키, 2018
형태사항  
475 p. ; 23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Haider Warraich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생사(삶과죽음)
일반주제명  
사망
키워드  
사망 생사
기타저자  
Warraich, Haider
기타저자  
홍지수
기타저자  
와라이치, 하이더
가격  
\18000
Control Number  
ansan:96131
책소개  
가장 바람직한 죽음이란 무엇일까?

오늘날 현대 의학은 인간이 생존할 능력을 강화해주는 동시에 세상을 떠날 권리를 침해하기 시작했다. 현대 의학은 과학의 반열에 올라섰고 그에 힘입어 거대한 의료-산업 복합체를 탄생시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반면 사람들은 병원과 요양원에서 죽음을 맞고, 만성질환을 안고 살아가고, 독립성과 존엄성을 상실한 채 연명치료에 의존하고, 막대한 의료비와 길고 힘겨운 병간호에 허덕이게 되었다.

『죽는 게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에서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현대 의술의 도움을 받아 약이나 새로운 장비로 무장한 채 죽음에 맞서지만 단지 죽음을 지연시키고 죽는 과정을 연장시킬 뿐이라고 이야기하며 세포에서부터 중환자실, 법정, 사회 제도, 인터넷 세상에 이르기까지 뻗어 있는 생사의 갈림길에 서서 무엇이 환자에게 정말 해로운지, 어떻게 하면 환자를 가장 잘 도울 수 있는지, 환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치료와 임종은 어떤 것인지 끊임없이 묻고 답하면서 생이 끝날 때까지 잘 사는 법은 무엇일지 깊이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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