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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혈관·혈압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 : 세계 No. 1 심장외과의사가 알려 주다
심장·혈관·혈압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 : 세계 No. 1 심장외과의사가 알려 주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90116062 03510 : \13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청구기호
- 513.1 미192심
- 저자명
- 미나미 카즈토모
- 서명/저자
- 심장·혈관·혈압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 : 세계 No. 1 심장외과의사가 알려 주다 / 미나미 카즈토모 지음 ; 이주관 ; 오시연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청홍, 2019
- 형태사항
- 195 p. : 삽화 ; 19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南和友
- 기타저자
- 南和友
- 기타저자
- 이주관
- 기타저자
- 오시연
- 가격
- \13500
- Control Number
- ansan:96126
- 책소개
-
살다 보면 내가 늙었구나 하고
실감하는 순간이 반드시 찾아온다.
가장 흔한 질병은 고혈압이다. 고혈압 후보까지 합치면 60세 이상 중 절반이 심혈관 질환에 관련된 어떤 증상을 앓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심혈관 계통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과 그 질환에 걸릴까 봐 불안한 사람에게 직접 조언하는 심정으로 썼다고 한다. 이 책은 ‘심혈관계에 관련된 생활습관병’을 먼저 알아보고 사망 원인 중 상위에 올라있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증상과 특징, 병에 걸린 뒤의 대처법을 살펴본다.
혈관병은 온몸에 퍼지는 병이다.
심혈관 질환은 의료비의 20.5%를 차지하는 최대 질병이다. 즉 심혈관 질환은 의료비를 압박하는 최대 요인이다. 그래서인지 TV나 잡지에서도 ‘혈관을 강화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와 같은 주제별로 건강 관련 정보를 단편적으로나마 종종 소개하고 있다.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단편적으로나마 정보를 파악하는 게 낫다. 다만 건강법을 훑어본다고 정말로 건강한 몸이 되진 않는다. 심혈관 질환의 치료 및 개선은 종합적 측면에서 이루어지므로 결과적으로 만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사람들은 몸 상태가 안 좋거나 피곤하다고 느끼면 그제야 휴식을 취한다. 그러나 건강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하면 상태가 나빠지기 전, 피곤해지기 전에 어떻게 행동하는가가 중요하다. ‘건강해지기에 이미 늦은 나이’란 없다. 이미 심혈관계 질환의 증상이 있는 사람이나 그 위험을 인지한 사람은 이 책에 나오는 의학적 조언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생활습관에 적용하기를 바란다. 정말로 건강한 사람은 기력과 활력이 넘친다. 육체적인 건강을 손에 넣으면 젊었을 적의 적극성과 열정이 다시 솟는다. 이러한 심리적 충만감은 일상생활에 리듬을 주어 인간답고 풍요로운 인생을 보낼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