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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놀라게 한) 요상한 동물들
(조선을 놀라게 한) 요상한 동물들 / 박희정 글  ; 이우창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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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놀라게 한) 요상한 동물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71846346 74910 : \9800
청구기호  
911 박97요
저자명  
박희정.
서명/저자  
(조선을 놀라게 한) 요상한 동물들 / 박희정 글 ; 이우창 그림.
원서명  
[기타표제]조선왕조실록 속 좌충우돌 동물 이야기.
발행사항  
파주 : 푸른숲, 2017.
형태사항  
159 p. : 채색삽도 ; 23 cm.
총서명  
고전에서 찾은 맛있는 역사 ; 1.
주기사항  
감수자: 신병주.
서지주기  
권말에 "참고한 책" 수록.
키워드  
한국사 조선왕조실록 동물
기타저자  
이우창.
기타저자  
신병주.
가격  
\9800
Control Number  
ansan:96072
책소개  
수상한 동물들이 조선 땅에 떴다!

조선왕조실록 속 좌충우돌 동물 이야기 『조선을 놀라게 한 요상한 동물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 속에서 찾은 동물 이야기를 역사적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한 책입니다. 사람을 밟아 죽여 귀양 간 코끼리 이야기부터 궁궐에 들어왔다가 쫓겨난 낙타 이야기까지, 낯선 조선 땅에 들어와 갖가지 사건 사고를 일으킨 외국 동물 이야기 다섯 편을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조선의 3대 왕인 태종 때, 일본 사신이 코길이(코끼리)를 태종에게 선물로 바쳤습니다. 코길이가 처음 나타나자 사람들은 무서워서 도망을 가고, 벌벌 떨며 빌기도 했지요. 사람들은 코길이를 궁중의 말과 가마를 관리하는 사복시에서 기르기로 했어요. 하지만 주변에 있는 풀과 열매, 곡식, 콩을 무서울 정도로 엄청나게 먹어치우는 코길이 때문에 사복시 사람들은 속이 타기 시작하는데….

이 책은 이렇게 코끼리가 우리나라에 처음 등장한 이야기부터 조선 땅에 정착시켜 보려 했으나 실패한 양 이야기, 성종이 원숭이를 아끼는 마음에 원숭이에게 옷을 입히려 했다가 신하들의 반대로 그만둔 이야기, 중국에서 물소를 들여와 그 뿔로 활을 만든 이야기, 숙종 때 궁궐에 들어왔다가 쫓겨난 낙타 이야기 등 5편의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답니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낯선 동물을 접했던 조선 시대 사람들의 놀란 표정과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 책은 우리가 교과서나 TV 사극에서 보았던 딱딱하고 어려운 역사 이야기에서 벗어나, 그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상상하게 합니다. 그들 역시 즐겁고 재미난 삶이 있었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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