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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과 도쿄에서 영화를 본다는 것 : 관객성 연구로 본 제국과 식민지의 문화사
경성과 도쿄에서 영화를 본다는 것 : 관객성 연구로 본 제국과 식민지의 문화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5642121 94680 : \16000
- ISBN
- 9788965642091 (세트)
- 청구기호
- 688.091 정85경
- 저자명
- 정충실 , 1978- , 鄭忠實
- 서명/저자
- 경성과 도쿄에서 영화를 본다는 것 : 관객성 연구로 본 제국과 식민지의 문화사 / 정충실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현실문화, 2018
- 형태사항
- 231 p. : 삽화 ; 23 cm
- 총서명
- 한국영화사총서 ; 3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23-231
- 일반주제명
- 영화사(역사)[映畵史]
- 일반주제명
- 문화사[文化史]
- 일반주제명
- 식민지[植民地]
- 통일총서명
- 한국영화사총서 ; 3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ansan:95791
- 책소개
-
트랜스: 아시아영상문화연구소 영화사총서 제3권. 한국 영화와 미디어 텍스트에 대한 새로운 인식론적 전환, 독해의 대안적 가능성 모색, 동시대 한국영화의 정치적 경계에 대한 비평 담론 형성, 한국영화 또는 시네-미디어에 대한 트랜스내셔널한 접근을 국제 학술 심포지엄, 워크숍과 더불어 포럼과 아카데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꾸준히 생산해오고 있는 트랜스: 아시아영상문화연구소의 성과물이다.
제국과 식민지 수도 도쿄와 경성 모뽀모껄/도시남녀의 영화 체험, 영화관 체험은 어떠했을까?
이 책은 1920~30년대 제국 도쿄와 식민지 경성에서 딴쓰홀보다 더 근대적 공간이자 문화/문명의 공간이었던 영화관에 모인 다양한 관객들의 ‘노는 방식’과 ‘주시하는 방식’이라는 딴판의 관람 문화를 다룬다. 영화 텍스트/배우/감독 등 제작 주체(생산자)가 아닌, 그간 시도되지 않은, 영화 텍스트가 소통되는 공간(매개자)과 그 관객(수용자)을 중심에 둔 제국(민)과 식민지(민)의 비교문화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