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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의 태양 : 돌로레스 레돈도 장편소설
테베의 태양  : 돌로레스 레돈도 장편소설 / 돌로레스 레돈도 지음  ; 엄지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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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의 태양 : 돌로레스 레돈도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2919652 03870 : \18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spa
청구기호  
873 돌295테
저자명  
돌로레스 레돈도
서명/저자  
테베의 태양 : 돌로레스 레돈도 장편소설 / 돌로레스 레돈도 지음 ; 엄지영 옮김.
원서명  
[원표제]Todo esto te daré.
발행사항  
파주 : 열린책들, 2019.
형태사항  
716 p. ; 23 cm.
일반주제명  
Friendship Fiction
일반주제명  
Murder Investigation Fiction
키워드  
스페인문학 스페인소설
기타저자  
Redondo, Dolores , 1969-
기타저자  
엄지영.
기타저자  
레돈도, 돌로레스.
가격  
\18800
Control Number  
ansan:94999
책소개  
기품 있고 강렬한 스페인 추리 소설!

스페인의 스릴러 문학의 기둥, 출판계와 영화계 모두에서 러브콜을 받는 작가 돌로레스 레돈도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스릴러 『테베의 태양』. 2016년 익명으로 발표한 이 작품은 진정한 문학 스릴러의 여왕이라는 극찬과 함께 저자에게 스페인 최대 문학상이며 노벨 문학상 이후 가장 많은 상금을 부여하는 플라네타를 안겨주었다.

범죄 스릴러에 스페인 특유의 풍경과 지방 전설 등을 배경으로 삼아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던 저자는 이 작품에서 역시 스페인 북동부의 와인 산지로 유명한 갈리시아 지방 리비에라 사크라의 이국적이고도 목가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그곳 전통 가문이 중시하는 명예와 가톨릭 교리 그리고 특권을 지키기 위한 다양하면서도 모호한 인간의 심리와 어두운 가족사의 비밀을 생생하고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이야기는 동성 배우자 알바로의 죽음을 전해 듣는 소설가 마누엘의 집에서 시작한다. 바르셀로나에 마케팅 회의차 출장을 간 줄로만 생각했던 알바로가 200킬로나 떨어져 있는 스페인 서북부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마누엘은,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과 함께 갈리시아 지방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평생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알바로의 가족들을 대면하고 재산 관리인을 통해 그가 그 지역의 전통 있는 가문의 후작이며, 그 가문이 운영하는 대형 와이너리와 그 외의 크고 작은 사업을 이끌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마누엘은 동성 배우자인 자신을 가족에게 숨겼으며 자신에게도 진실하지 않았던 알바로에게 깊은 배신감과 슬픔을 느끼며 상속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 하지만 알바로의 죽음과 상습적으로 벌어지는 그 가문의 의심스러운 사건에 개인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은퇴한 경찰이 주장하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살인이라는 말에, 알바로의 행적을 거꾸로 좇으며 비밀에 쌓여 있던 그 삶 속으로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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