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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실을 말하는가 :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 쓴 음모론과 위험한 생각들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  :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 쓴 음모론과 위험한 생각들 / 캐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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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실을 말하는가 :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 쓴 음모론과 위험한 생각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0955649 03340 : ₩21,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청구기호  
331 캐57누
저자명  
캐스 선스타인
서명/저자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 :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 쓴 음모론과 위험한 생각들 / 캐스 선스타인 지음 ; 이시은 옮김
원서명  
[원표제]Conspiracy theories and other dangerous ideas
발행사항  
파주 : 북이십일 21세기북스, 2015
형태사항  
343 p. ; 23 cm
총서명  
KI신서 ; 5622
기타저자  
이시은
기타저자  
선스타인, 캐스
기타저자  
선스타인, 캐스 R.
기타저자  
Sunstein, Cass R.
총서명  
케이아이신서 ; 5622
가격  
₩21,000
Control Number  
ansan:94979
책소개  
<심플러>·<넛지> 저자 캐스 선스타인이 자신의 생각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고하는 냉철하고 신랄한 메시지.왜 똑똑한 사람들이 전혀 근거도 없는 음모론을 믿을까? 왜 허위 정보가 널리 유포되고 때로는 폭력 사태로까지 번질까? 우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의 발달과 보급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수많은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는 시대를 살고 있다.



사소한 일상부터 크고 작은 사건과 세계적인 문제까지 손쉽게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 별다른 의식이나 검증 없이 유포되는 정보를 받아들이고 믿는다는 데서 새로운 문제가 생겨난다. 인터넷과 매체를 통해 온갖 종류의 허위 정보가 떠돌고 있지만 우리는 어떤 문제를 깊숙이 고민하는 의식과, 그것의 본질을 가려내는 혜안이 부족하다.



음모론은 여러 사회적 네트워크에서 동시에 자연 발생적으로 끓어오르거나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을 확산시켜 직간접적으로 이득을 취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문제의 정확한 배경은 무엇인지, 그것이 사실인지를 직접적이거나 개인적인 조사를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 될까?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은 다른 이들의 의견에 의존하게 된다. 바로 이런 취약점을 파고들어, 자신도 모르게 문제 제기 의식은 소멸되고 맹목적인 믿음으로 일관하는 음모론이 확산되는 것이다.



이 책은 불분명한 정보와 지식, 루머 등 ‘음모론’이 여과 없이 우리에게 전해지는 과정과 그것에 매료되는 사람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이 시대에 논쟁이 끊이지 않는 주제들을 논리적으로 다루며 타인의 의견에 길들여진 우리의 수동적인 생각이 어떤 파장을 불러오고, 그러한 늪에서 헤어나려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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