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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단절 : 1만 6500년 동안 신세계와 구세계는 어떻게 달라졌는가
거대한 단절  : 1만 6500년 동안 신세계와 구세계는 어떻게 달라졌는가 / 피터 왓슨 지음  ;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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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단절 : 1만 6500년 동안 신세계와 구세계는 어떻게 달라졌는가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7353100 03900 : \3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청구기호  
909 피884거
저자명  
피터 왓슨
서명/저자  
거대한 단절 : 1만 6500년 동안 신세계와 구세계는 어떻게 달라졌는가 / 피터 왓슨 지음 ; 조재희 옮김
원서명  
[원표제]The great divide : history and human nature in the Old World and the New
발행사항  
파주 : 글항아리, 2016
형태사항  
827 p. : 삽화, 지도 ; 24 cm
주기사항  
부록: 1. 신세계에 대한 끝없는 논쟁 -- 2. 10만 혈연 집단에서 190개 주권국에 이르기까지: 문화적 발전의 몇 가지 유형
서지주기  
주(p. 746-803)와 색인수록
일반주제명  
Civilization
일반주제명  
World history
주제명-지명  
Eastern Hemisphere
주제명-지명  
Western Hemisphere
기타저자  
Watson, Peter , 1943-
기타저자  
조재희
기타저자  
왓슨, 피터
가격  
\38000
Control Number  
ansan:94965
책소개  
신세계를 폄하하던 서구 중심 사관에서 벗어나 라틴아메리카 세계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책. 기원전 1만5000년, 아프리카에서 진화하여 지구 곳곳에 정착한 초기 인류는 시베리아에 도착했다. 이후 빙하기가 끝나고 바닷물이 들어차 베링 해협이 되면서 두 세계는 단절되었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까지, 1만6500년 동안 두 세계는 서로를 의식하지 못한 채 각기 다르게 문명을 일구어왔다.



저자 피터 왓슨은 구세계와 신세계, 그리고 기원전 1만5000년과 기원후 1500년을 나눈 거대한 단절을 탐구한다. 여러 사례와 근거를 바탕으로 두 세계의 역사.종교.정치.기후.문화.사회.언어를 비롯한 인류사 전반을 비교하는 놀라운 작업을 한 권에 담았다. 처음에 비슷비슷하게 살아가던 인류가, 신/구세계로 나뉘어 각각 엘니뇨와 몬순 기후에 영향을 받아 수렵-채집과 유목-농경으로 발전하게 된 여정을 관찰한다.



한편 쇼펜하우어나 칸트 같은 구세계 지식인들조차 인정하지 않던 신세계 문명을 다르게 살피며 서구 중심 시각에서 벗어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인류사 전반을 아우르는 이 여정에 동행하며, 주어진 조건에서 인간은 어떤 생활상을 받아들이는지, 그 가운데 인간이 된다는 것의 의미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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