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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비밀
그날의 비밀 / 에리크 뷔야르 지음  ; 이재룡 옮김
내용보기
그날의 비밀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2919751 03860 : \12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청구기호  
863 에298그
저자명  
Vuillard, Éric , 1968-
저자명  
에리크 뷔야르
서명/저자  
그날의 비밀 / 에리크 뷔야르 지음 ; 이재룡 옮김
원서명  
[원표제]Ordre du jour : récit
발행사항  
파주 : 열린책들, 2019
형태사항  
171 p. ; 20 cm
주기사항  
본서는 "L'ordre du jour : récit. 2017."의 번역서임
수상주기  
공쿠르상(Prix Goncourt), 2017
주제명-지명  
Austria History 1938-1945 Fiction
주제명-지명  
Austria History Anschluss, 1938 Fiction
기타저자  
이재룡 , 1956-
가격  
\12800
Control Number  
ansan:94923
책소개  
결코 지나칠 수 없는 그날의 이야기!

2017년 공쿠르상 수상작 『그날의 비밀』. 2차 대전의 전운이 감도는 1930년대 유럽을 배경으로 한 150페이지의 짧은 소설로, 16개의 짤막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온 에리크 뷔야르는 이 작품을 통해 단숨에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공식 역사의 조명을 받은 주연들보다는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던 무수한 조연들, 주목받지 못했던, 얼핏 사소해 보이기까지 하는 사건들을 다루는 저자는 이 작품에서도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외교적 협상이나 드라마틱한 전투 대신 아직 2차 대전의 막이 오르기 전, 1933년의 비밀 회동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첫 번째 이야기는 1933년 2월 20일, 독일 국회 의장 궁전에서 있었던 비밀 회동에 대한 것이다. 히틀러와 괴링을 만나는 자리인 이곳에는 크루프, 오펠, 지멘스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름들이 등장한다. 그 다음 히틀러를 시종장으로 착각한 핼리팩스, 히틀러와 슈슈니크의 만남, 정신 병원에서 그림을 그린 화가 수테르, 리벤트로프를 위한 작별 오찬, 오스트리아로 행진하다 멈춰 버린 독일군 탱크, 할리우드 소품 가게에 입고된 나치스 군복,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의 한 장면, 오스트리아 병합 다음 날 실린 네 건의 부고 기사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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