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어디에 있을까)지평선
(어디에 있을까)지평선
- Material Type
- 단행본
- ISBN
- 9788954657143 77870 : \1280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por
- Callnumber
- 873 카295지
- Author
- 카롤리나 셀라스
- Title/Author
- (어디에 있을까)지평선 / 카롤리나 셀라스 지음 ; 오진영 옮김
- Original Title
- [원표제]Horizonte
- Publish Info
- 파주 : 문학동네, 2019
- Material Info
- 1책 : 천연색삽화 ; 29 cm
- General Note
- 원저자명: Celas, Carolina
- Abstracts/Etc
- 요약아주 먼 것 같지만 어떤 날은 가까워 보여. 내 안에도 있을까?
- Index Term-Uncontrolled
- 지평선
- Added Entry-Personal Name
- Celas, Carolina
- Added Entry-Personal Name
- 셀라스, 카롤리나
- Added Entry-Personal Name
- 오진영
- Price Info
- \12800
- Control Number
- ansan:94916
- 책소개
-
시선을 가두고 있던 벽을 서서히 무너뜨릴 때, 우리의 지평은 조금 더 열리고 조금 더 넓어진다!
무수히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는 그림을 대담한 구도와 사랑스러운 색채로 그려 내는 포르투갈 작가 카롤리나 셀라스의 첫 그림책 『어디에 있을까 지평선』. 한 사람이 감각하는 공간이란 무엇인지, 그 정의와 경계에 대해 고민해 온 저자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저자의 시선은 복잡한 도시와 울창한 숲, 탁 트인 바다와 좁다랗게 이어지는 동굴, 기차역이나 테니스장과 같은 일상적인 공간과 환상적인 우주 공간까지도 가뿐하게 오간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화면을 곧게 가로지르는 선이 나타난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일상의 공간에서도, 모험과 탐험이 펼쳐지는 역동적인 공간에서도 어김없이 하나의 선을 찾을 수 있다. 다양한 공간을 통과하며 나아가는 주인공의 여정은 독자로 하여금 인생이라는 또 하나의 거대한 여정을 떠올리게 한다. 장면 곳곳에 숨어 있는, 쫑긋한 귀를 가진 작고 푸른 동반자의 존재는 때로 막막함을 느낄 여행자들을 안심시켜 준다.
Detail Info.
- Reservation
- Not Exist
- Request
- My Folder
- First Req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