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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국가 :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예로 산다는 것
노예국가 :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예로 산다는 것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8296316 0330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320.9 힐294노
- 저자명
- 힐레어 벨록
- 서명/저자
- 노예국가 :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예로 산다는 것 / 힐레어 벨록 지음 ; 성귀수 옮김
- 원서명
- [원표제]The servile state
- 발행사항
- 김포 : 루아크, 2019
- 형태사항
- 186 p. ; 19 cm
- 일반주제명
- Economic history
- 일반주제명
- Social history
- 일반주제명
- Collectivism
- 일반주제명
- Socialism
- 일반주제명
- Industrial policy
- 주제명-지명
- Great Britain Economic policy
- 기타저자
- Belloc, Hilaire , 1870-1953
- 기타저자
- 성귀수
- 기타저자
- 벨록, 힐레어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ansan:94819
- 책소개
-
현대 자본주의체제의 맹점을 명쾌하게 짚어내고,
‘분배주의’의 정치·경제적 이념을 체계적으로 서술한 최초의 문헌!
100여 년 전, 힐레어 벨록의 제언을 통해
노예제 사회로 이행 중인 현대 사회의 내면을 들여다본다
1912년 출간된 『노예국가The Servile State』는 현대 자본주의체제의 맹점을 정확히 짚어내 분석한 것으로 유명하다. 저자는 소수 자산가의 이득을 위해 ‘실정법상’ 부과된 노동에 종속되는 것이야말로 자본주의체제의 숙명이라 보고, 그런 방식으로 안정된 사회를 이른바 ‘노예국가’로 명명한다. 아울러 모두가 생산수단을 소유함으로써 정치·경제적 자율을 확보하고, 법의 강제력을 통해 그 자유를 구속하려는 체제로부터 자유롭기를 요구하는 ‘분배주의체제’를 그 대안으로 제시한다.
100여 년 전 자본주의의 미래를 내다본 사회사상가는 이 책을 통해 지금 우리 사회, 곧 자본주의 사회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근본적인 차원에서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