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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입법 그리고 자유 : 자유주의의 정의원칙과 정치경제학의 새로운 시각
법, 입법 그리고 자유 : 자유주의의 정의원칙과 정치경제학의 새로운 시각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84291652 93320 : \2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320.181 프298법
- 저자명
-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
- 서명/저자
- 법, 입법 그리고 자유 : 자유주의의 정의원칙과 정치경제학의 새로운 시각 /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 저 ; 민경국 ; 서병훈 ; 박종운 역
- 원서명
- [원표제]Law, legislation, and liberty : a new statement of the liberal principles of justice and political economy
- 발행사항
- 서울 : 자유기업원, 2018
- 형태사항
- 773 p. ; 24 cm
- 총서명
- 자유주의시리즈 ; 73
- 주기사항
- 부록: 1. 하이에크의 진화론적 자유주의와 한국사회, 2. 하이에크의 생애와 통합본이 지적 배경
- 주기사항
- 색인수록
- 일반주제명
- Liberty
- 일반주제명
- Democracy
- 일반주제명
- Economic policy
- 일반주제명
- Rule of law
- 일반주제명
- Legislation
- 일반주제명
- Social justice
- 기타저자
- Hayek, Friedrich A. von((Friedrich August)) , 1899-1992
- 기타저자
- 민경국
- 기타저자
- 서병훈
- 기타저자
- 박종운
- 기타저자
- 하이에크, 프리드리히 A.
- 가격
- \25000
- Control Number
- ansan:94642
- 책소개
-
『법, 입법 그리고 자유』는 고전적 자유주의를 오늘날의 문제의식에 맞게 재정립하여 자유사회의 기본원리를 총체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인류가 평화롭게 번영을 누리면서 공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유, 자생적 질서, 법의 지배 그리고 제한적 민주주의를 특징으로 하는 자유주의라는 것이다.
하이에크가 자신의 저서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사회는 국가의 계획과 규제가 없이도 ‘스스로 창출되는 복잡한 질서’ 또는 자생적 질서라는 것이다. 빈곤, 고용, 성장 그리고 양극화 등과 같은 경제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질서다.
자유사회의 자생적 질서를 붕괴시키는 것은 법에 대한 잘못된 인식, 법의 지배원칙에 대한 오해 때문이라는 이유에서 하이에크는 그런 오해를 밝혀내고 자유사회의 기반이 되는 자유의 법철학을 새로이 개발하고 있다. 그는 자유주의와 양립하는 정의의 개념을 개발하면서 이른바 ‘사회적 정의’(또는 분배적 정의)의 허구성을 비판하고 있다. 하이에크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자유사회와 양립할 수 있는 정치질서, 민주주의 정치제도를 논의하고 있다. 그는 원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삼권분립이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유를 유린하고 사회주의의 길로 가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그 원인을 법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그리고 제한 없는 민주정부의 결함에서 찾고 있는 것도 흥미롭다.
- 책의 내용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