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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 전야 : 촘스키, 세계의 미래를 향해 던지는 경고장
파멸 전야 : 촘스키, 세계의 미래를 향해 던지는 경고장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84076945 03300 : \1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349.42 노64파
- 저자명
- 노엄 촘스키
- 서명/저자
- 파멸 전야 : 촘스키, 세계의 미래를 향해 던지는 경고장 / 노엄 촘스키 지음 ; 한유선 옮김
- 원서명
- [원표제]Who rules the world?
- 발행사항
- 서울 : 세종서적, 2018
- 형태사항
- 419 p. ; 22 cm
- 주기사항
- 색인수록
- 서지주기
- 주: p. 355-401
- 일반주제명
- World politics 21st century
- 일반주제명
- Power (Social sciences)
- 기타저자
- Chomsky, Noam
- 기타저자
- 한유선
- 기타저자
- 촘스키, 노엄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ansan:94492
- 책소개
-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진짜 역사를 다시 읽는다
미국은 ‘아메리칸드림’의 나라였다. 눈부신 성장과 활력을 뽐내는 선진국, 그 빛에 이끌린 수많은 사람들이 짐을 꾸려 미국으로 향했다. 오바마 시대의 미국은 아메리칸드림을 다시 불러와 완성해가는 것처럼 보였다. 동성 결혼 합법화를 이루고 ‘오바마 케어’를 추진하면서 보편적 인권과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이미지가 더욱 강력해졌다. 그러나 한편에서 오바마는 드론 암살 작전을 호령하는 지휘관이었다. 미국의 시사 잡지『애틀랜틱(Atlantic)』은 부시의 정책이 용의자를 체포하고 고문하는 것이었다면 오바마는 그냥 암살해버린다면서, 테러 무기로 쓰이는 드론과 암살부대 소속 특수부대원들을 활용하는 빈도가 오바마 정부 때 급격히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촘스키는 캐나다의 전체 병력과 맞먹는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의 특수부대가 147개국에 배치되었으며, 이들은 대통령의 개인 암살부대나 다름없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