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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을 위한 경제학 : 분산 사회로 가는 길
헬렌을 위한 경제학 : 분산 사회로 가는 길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7064381 03300 : \17000(양장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320 힐294헬
- 저자명
- 힐레어 벨록
- 서명/저자
- 헬렌을 위한 경제학 : 분산 사회로 가는 길 / 힐레어 벨록 지음 ; 이희재 옮김
- 원서명
- [원표제]Economics for Helen : a brief outline of real economy
- 원서명
- [원표제]An essay on the restoration of property
- 발행사항
- 서울 : 교양인, 2019
- 형태사항
- 359 p. : 삽도 ; 22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Belloc, Hilaire
- 기타저자
- Belloc, Hilaire , 1870-1953
- 기타저자
- 이희재
- 기타저자
- 벨록, 힐레어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ansan:94355
- 책소개
-
“우리는 자본주의와도 공산주의와도 다른 길을 원합니다.”
개인의 자유를 옹호하고 국가의 거대화를 비판한 사회사상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넘어 소유의 분산을 주창하다
힐레어 벨록은 20세기 초반의 자본주의 시대를 살았다. 그는 거대 자본의 독점이 야기한 끔찍한 폐해를 목격하며 자본주의는 새로운 노예 국가일 뿐이고, 대다수 국민들은 자본가에게 종속된 사노비(자본주의)나 국가 관리들에게 예속된 공노비(공산주의)로 전락할 거라고 단언했다. 노예 국가로 퇴보하지 않는 방법은 오직 하나였다. 다수의 사람들이 작은 재산의 소유자가 되는 것! 벨록은 기본 소득을 올려 구매력을 높이거나, 공공의 사회 부조금을 늘리는 정책은 근본적 해결이 될 수 없다고 믿었다. 개인의 의존적 지위를 변화시키지 않으므로, 인간다움이 회복되지 않기 때문이었다.
“제가 목표로 삼는 것은 구매력의 복구가 아니라 경제적 자유의 복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