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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와 몸
무용수와 몸 / 알프레트 되블린  ; 신동화 옮김
내용보기
무용수와 몸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7429514 04800 : \9800
ISBN  
9788937429002 (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청구기호  
853 알897무
저자명  
알프레트 되블린
서명/저자  
무용수와 몸 / 알프레트 되블린 ; 신동화 옮김
원서명  
[원표제]Die Tänzerin und der Leib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19
형태사항  
142 p. : 삽화 ; 19 cm
내용주기  
항해 -- 무용수와 몸 -- 아스트랄리아 -- 마리아의 수태 -- 변신 -- 조력자 -- 틀린 문 -- 민들레꽃 살해 -- 푸른 수염의 기사 -- 제삼자 -- 냉담한 남자의 회고록 -- 수녀원의 여인과 죽음
키워드  
독일문학 소설
기타저자  
Döblin, Alfred , 1878-1957
기타저자  
신동화
기타저자  
되블린, 알프레트
가격  
\9800
Control Number  
ansan:94302
책소개  
‘지금 이곳’에 꼭 필요한 책을 만나다!

1966년 창립된 출판사 민음사의 로고 ‘활 쏘는 사람’의 정신을 계승한 총서 「쏜살 문고」. 한 손에 잡히고 휴대하기 용이한 판형과 완독의 즐거움을 선사해 줄 200쪽 안팎의 부담감 없는 분량, 세월에 구애받지 않는 참신한 디자인으로 우리가 익히 알지만 미처 읽어 보지 못하고 지나쳤을지도 모를 작가들의 눈부신 작품들을 만나본다.

알프레트 되블린의 문학적 정수가 담긴 열두 가지 이야기 『무용수와 몸』은 1912년에 발표한 단편 소설집 《민들레꽃 살해》를 우리말로 모두 옮긴 책이다. 원래 표제작은 《민들레꽃 살해》이나 한국어 번역본에서는 가장 짧지만 가장 강렬한 작품인 《무용수와 몸》을 제목으로 삼았다.

1912년은 현대 자본주의와 기술 문명의 낙관적 발전론이 빛을 잃고 세계에 몰락의 기운이 드리운 때이기도 하다. 이에 저자는 합리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해 나가는 근대 문학의 주인공이 아니라 현실에서 휘청이는 개인의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인간의 깊숙한 내면을, 그리고 더 나아가 현대 사회의 심리적 병증을 그려 내는 데에 주력했다. 되블린 문학의 출발점이자 그 특징을 압축적으로 보여 주는 이 책은 저자가 구축한 기묘하고도 잔혹한 세계로 첫발을 내딛는 데에 더할 나위 없이 걸맞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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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0705 853 알897무 참고자료실 대출가능(0) 대출가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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