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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빅뱅이 다가온다 : 우리의 직업 세계를 뒤바꿀 거대한 지각변동
일자리 빅뱅이 다가온다 : 우리의 직업 세계를 뒤바꿀 거대한 지각변동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7843114 03320 : ₩16,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321.524 대294일
- 저자명
- 대럴 M. 웨스트
- 서명/저자
- 일자리 빅뱅이 다가온다 : 우리의 직업 세계를 뒤바꿀 거대한 지각변동 / 대럴 M. 웨스트 지음 ; 김민수 옮김
- 원서명
- [원표제]The future of work : robots, AI, and automation
- 발행사항
- 서울 : 한빛비즈, 2019
- 형태사항
- 315 p. : 도표 ; 21 cm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기타저자
- 웨스트, 대럴 M.
- 기타저자
- 김인수
- 기타서명
- 우리의 직업 세계를 뒤바꿀 거대한 지각변동
- 기타저자
- West, Darrell M.
- 가격
- \16800
- Control Number
- ansan:93056
- 책소개
-
일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해법을 제시하다!
우리는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정확한 경계선에 서 있다. 이 시대를 어떻게 항해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맞이할 미래가 엄청나게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차는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니며 우리 곁에 이미 다가온 현실이다. 그렇다면 기술은 사회와 경제, 정치를 어떻게 변모시킬 것인가? 자동화와 로봇 때문에 일자리가 줄어든다면 한때 그 일을 했던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닥칠까? 일자리를 빼앗긴 이들은 과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디지털 기술과 그 사회적 영향에 대한 예리한 통찰로 학계는 물론 세계 유수의 언론에서 정평이 나 있는 선구적 정치학자이자 문화관찰자인 대럴 M. 웨스트의 『일자리 빅뱅이 다가온다』에서 미래의 직업 세계에 대한 그의 날카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여실히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직업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일상은 인류 역사에서도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현상이라 지적하며, 신기술로 인해 경제적·사회적 대전환에 처해 있는 지금, 미래의 고용을 생각해 일의 개념을 다시금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래에는 직업이 더 이상 인간의 고유한 의미를 규정하지 못하며, 노동 외의 활동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정체성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를 위한 해법으로 개인에게는 평생교육을, 사회 전체에는 공동의 이익을 위한 사회적 합의, 즉 사회계약의 대대적인 변화를 촉구하면서 보험과 세제 개편, 기본소득, 직업교육, 연대세 등의 각종 개혁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