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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학습 : 교육학의 복잡계적 접근
마음과 학습 : 교육학의 복잡계적 접근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25411583 93370 : \17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370 브294마
- 저자명
- 브렌트 데이비스
- 서명/저자
- 마음과 학습 : 교육학의 복잡계적 접근 / Brent Davis ; Dennis Sumara ; Rebecca Luce-Kapler 지음 ; 한숭희 ; 양은아 옮김
- 원서명
- [원표제]Engaging minds : changing teaching in complex times
- 발행사항
- 파주 : 교육과학사, 2018
- 형태사항
- 365 p. : 삽화 ; 24 cm
- 주기사항
- 본서는 "Engaging minds : changing teaching in complex times. 2nd ed. 2008."의 번역서임
- 주기사항
- 색인수록
- 일반주제명
- Learning
- 일반주제명
- Teaching
- 기타저자
- Davis, Brent
- 기타저자
- Sumara, Dennis J. , 1958-
- 기타저자
- Luce-Kapler, Rebecca
- 기타저자
- 한숭희 , 1961-
- 기타저자
- 양은아
- 기타저자
- 수마라, 데니스, , 1958-
- 기타저자
- 케플러, 레베카 루스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ansan:92282
- 책소개
-
이 책은 모두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다. 제1부는 앎(knowing), 제2부는 배움(learning), 그리고 제3부는 가르침(teaching)이다. 교사라면 당연히 가르침에 가장 관심이 많게 된다. 그래서 가능하면‘어떻게 잘 가르칠 것인가’에 많은 답을 줄 수 있는 교육학 개론서를 선호한다. 그러나 이 책은 가르침이라는 활동이 그리 공학적이거나 계획적으로 잘 짜이기 어렵다는 한계를 지적하면서 결론을 맺는다. 어쩌면 교사가 되려고 준비하는 예비교사들에게는 황당한 결론일지 모른다. 이들은 한 시간의 수업을 매끄럽고 풍성하게 이끌 수 있도록 온갖 자료와 교재와 기법들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받고 싶었을 테니까 말이다.
그러나 이 책의 결론은 이와 조금 다르다. 이 책은 인간이 결코 가르치는 대로 배우지 않는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혹은 가르치지 않았지만 배우는 부분이 많다. 그것이 인간의 앎과 학습이 갖는 출발점이다. 가르침은 결코 공학적 기술적 과정이 아니다. 복잡계적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