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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시 : 감성 필사 : 삶을 위로하는 시를 읽고, 쓰고, 가슴에 새기다
다, 시 : 감성 필사 : 삶을 위로하는 시를 읽고, 쓰고, 가슴에 새기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9166472 03810 : \13,000
- 청구기호
- 808.1 윤25다
- 저자명
- 윤동주
- 서명/저자
- 다, 시 : 감성 필사 : 삶을 위로하는 시를 읽고, 쓰고, 가슴에 새기다 / 윤동주 외 지음 ; 배정애 캘리그라피.
- 원서명
- [한자표제] 多詩
- 발행사항
- 서울 : 북로그컴퍼니, 2018.
- 형태사항
- 211 p. ; 19 cm.
- 주기사항
- 수록저자: 곽재구, 구스타보 아돌포 베케르, 기형도, 김기림, 김남조, 김소월, 김수영, 김영랑, 김용택, 김종삼 외 다수
- 일반주제명
- 명시(문학)[名詩]
- 일반주제명
- 필사[筆寫]
- 기타저자
- 배정애
- 기타저자
- 곽재구
- 기타저자
- 베케르, 구스타보 아돌포
- 기타저자
- 기형도
- 기타저자
- 김기림
- 기타저자
- 김남조
- 기타저자
- 김소월
- 기타저자
- 김수영
- 기타저자
- 김영랑
- 기타저자
- 김용택
- 기타저자
- 김종삼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ansan:91978
- 책소개
-
다시,
시(詩)가 건네는 작은 위로가 그리워졌다
누구나 가슴 한 구석이 뻥 뚫린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텅 빈 집에 홀로 들어가 외로움과 허무함을 느낄 때도 있고 주변 사람들의 연락이 피곤하고 귀찮을 때, 내 꼴이 왠지 초라하게 느껴질 때, 혼자 먼 여행을 떠나봐도 답답함이 가시지 않을 때도 있다.
이럴 때 가장 가깝고도 쉬운 해답, 시(詩). 시인의 언어를 흥얼거리며 오롯이 나와 시에만 집중하면 사랑했던 기억도, 평범한 하루하루도, 잊기 힘든 그 사람도…… 모두 다 시로 피어난다. 이런 마법 같은 경험은 읽는 이의 정신적 빈곤을 채우고 삶의 해답을 찾게 한다.
《다시(多詩)》는 모두의 가슴속에서 오래도록 여울지며 깊은 감동을 선사해온 시 80편을 모아 내 손글씨로 직접 따라 쓸 수 있게 만든 감성 라이팅북이다. 시를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따라 쓰고, 다시 읊조리며 ‘시의 참맛’을 오롯이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