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국화와 칼 : 일본 문화의 유형
국화와 칼 : 일본 문화의 유형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9446340 03910 : \13000
- 청구기호
- 913 루57국
- 저자명
- 루스 베니딕트
- 서명/저자
- 국화와 칼 : 일본 문화의 유형 / 루스 베니딕트 지음 ; 김승호 옮김
- 원서명
- [원표제]Chrysanthemum and the sword : patterns of Japanese culture
- 판사항
- 개정판
- 발행사항
- 서울 : 책만드는집, 2018
- 형태사항
- 362 p. ; 23 cm
- 주기사항
- 본서는 "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 : patterns of Japanese culture. 1946."의 번역서임
- 주제명-지명
- Japan Civilization
- 기타저자
- Benedict, Ruth , 1887-1948
- 기타저자
- 김승호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ansan:91650
- 책소개
-
국화 가꾸기에 온 정성을 기울이면서도 칼을 숭상하는
일본인의 양면성을 문화인류학자의 입장에서 날카롭게 파헤친 책
태평양전쟁의 막바지, 일본에 대한 미국의 대공격이 막 시작된 초여름, 루스 베니딕트는 미 국무성으로부터 일본, 일본인에 대한 인류학자로서의 보고서를 올릴 것을 지시받았다. 미국은 그동안 몇 차례 전쟁을 겪으면서도 이렇게 이질적인 문화를 가진 국가를 상대해본 적이 없었다. 그들은 서양의 국가라면 통상 있는 전시 관례란 것도 없었고, 아군의 한 목숨을 지키기보다 적군의 한 목숨을 앗는 것을 중요시하는 등 미국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미국은 예측이 불가능한 상대와 싸우고 있었던 셈이다. 미국은 낯선 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고, 그들의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하여 루스 베니딕트는 1944년 6월, 일본이란 나라에 대한 연구를 시작, 1946년 일본 문화의 유형이란 부제를 단 책 『국화와 칼』을 출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