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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1-2
한비자. 1-2 한비자 [지음]  박건영 이원규
Contents Info
한비자. 1-2
Material Type  
 단행본
ISBN  
9788936811341 (1) 04800 : \9500
ISBN  
9788936811358 (2) 04800 : \9500
ISBN  
9788936811280(세트)
Callnumber  
152.25 한48한
Author  
한비자
Title/Author  
한비자. 1-2 한비자 [지음] 박건영 이원규
Original Title  
[원표제]韓非子
Publish Info  
파주 : 청아, 2018
Material Info  
2책. ; 19 cm
총서명  
현대인을 위한 고전 다시 읽기
General Note  
원저자명: 韓非子
Index Term-Uncontrolled  
한비자
Added Entry-Personal Name  
韓非子
Added Entry-Personal Name  
박건영
Added Entry-Personal Name  
이원규
Series Added Entry-Uniform Title  
현대인을 위한 고전 다시 읽기
Price Info  
\9500-(각권가)
Control Number  
ansan:91415
책소개  
덕치가 옳은가, 법치가 옳은가
한비자가 말하는
혼란한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

■ 오로지 강력한 법치만이 혼란을 잠재울 수 있다
한비자가 말하는 현명한 군주의 치도인 법(法), 술(術), 세(勢)! 그가 덕치란 무의미하고 비현실적이며 오직 엄정한 법치만이 혼란한 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길이라고 주장한 근거는 무엇일까?
인간은 본질적으로 이기적이며, 신뢰할 수 없다는 냉정한 인간관을 가진 한비자. 그는 전란이 끊이지 않던 전국시대에 전국칠웅 중 가장 약소한 국가인 한나라에서 나고 자랐다. 자신의 조국이 밖으로는 적국에 휘둘리고, 안으로는 간신들의 손아귀에서 놀아나 점점 쇠락해 가는 것을 마음 아프게 여긴 한비자는 선배 법가들인 상앙, 신불해 등의 형명, 법술 사상에서 큰 영향을 받고 부국강병의 길은 법치뿐이라는 생각을 정립하기 시작했다. 한비자는 한왕이 권력을 가지고도 신민을 통제하지 못하고 국가를 강하게 만들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여러 차례 법치와 권세를 앞세울 것을 왕에게 유세하였으나 말재주가 없던 탓에 그의 의견은 좀처럼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발분하여 전제군주의 권술에 관해 십여 만 자에 달하는 글을 남겼다. 그가 남긴 저서 《한비자》는 법가 사상을 집대성한 명저이며 날카롭고 논리적인 명문장으로 현재까지도 법치주의, 제왕학의 고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는 당대뿐 아니라 무한 경쟁 시대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도 관계술과 자기 경영의 노하우를 알려주기에 손색이 없다.

■ 법가의 대명사 한비자가 현대인에게 전하는 메시지
한비자는 인간은 각자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존재이기에 임금과 신하, 백성의 이익은 서로 다르다고 보았다. 이런 이해관계 속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나라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인애와 덕이 아닌 엄격한 법률과 권세로 통제해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누구나 자신에게 이로운 것을 추구하고 해가 되면 피하려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런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을 통제하려면 공을 세우면 반드시 상을 주어 그러한 행위가 자신에게 이익을 준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법에 어긋나면 반드시 벌을 주어 그것이 자신에게 해가 됨을 명확히 해야만 사람들이 규범에 맞게 행동하고 그에 따라 질서가 생겨나게 되며 부국강병을 모색할 수 있다고 하였다. 한비자는 사람들은 인애로 다스리면 쉽게 교만하고 방종해지지만 위세로 대하면 순종하니, 군주의 권세를 앞세우지 않고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요순 같은 성인이나 행할 수 있을 법한 덕치를 행하려는 것은 어리석다고 말한다. 이런 그의 사상은 너무 엄격하고 극단적이라는 평을 받기도 하지만 사랑과 덕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현상이 존재함은 외면할 수 없는 사실이다.
청아출판사의 [현대인을 위한 고전 다시 읽기] 시리즈 중 《한비자》는 총 55편 20책에 이르는 대저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완역본이다. 현대인은 변화 속도가 빠르고 끊임없이 경쟁해야만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는 양상만 다를 뿐 한비자가 살았던 전국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인생을 다스리고 이끌어 나가야 한다. 오늘날의 우리에게 한비자가 던지는 메시지는 어떤 가르침을 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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