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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노트 : 오에 겐자부로의 평화 공감 르포
히로시마 노트  : 오에 겐자부로의 평화 공감 르포 / 오에 겐자부로 지음 ; 이애숙 옮김
내용보기
히로시마 노트 : 오에 겐자부로의 평화 공감 르포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94898100 03830 : \12000
KDC  
838-5
청구기호  
838 오64히
저자명  
오에 겐자부로 , 1935-
서명/저자  
히로시마 노트 : 오에 겐자부로의 평화 공감 르포 / 오에 겐자부로 지음 ; 이애숙 옮김
원서명  
[원표제]ヒロシマ·ノ-ト
발행사항  
서울 : 삼천리, 2012
형태사항  
202 p. : 삽도 ; 22 cm
주기사항  
오에 겐자부로의 한문명은 '大江健三郞'임
키워드  
히로시마 평화
기타저자  
大江健三郞
기타저자  
이애숙
기타저자  
태강건삼랑
기타저자  
태강건삼낭
가격  
\12000
Control Number  
ansan:91133
책소개  
오에 겐자부로의 평화 공감 르포 2권. 1965년 전후 일본의 양심 오에 겐자부로가 30대 초반의 나이에 히로시마 원폭의 위험성을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다. "지식인의 한 사람으로서 원수폭의 위협과 비참함에 대해 …… 원폭 20년이 되는 이 여름에 원폭피해자단체협의회의 사업을 지원하는 모임을 제창하고 싶습니다." 여러 차례 히로시마를 방문하여 피폭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삶과 죽음, 고통을 관찰하고 기록한 르포르타주 <히로시마 노트>를 마무리 지을 무렵이었다.



1963년 여름, 월간지 「세카이」의 의뢰로 제9회 원수폭금지 세계대회를 취재하기 위해 처음 히로시마를 처음 방문했다. 첫아들이 빈사 상태로 병원에 누워 있는 개인적인 고통 속에서 떠난 여행이었다. 현지를 방문한 작가의 눈에는 여전히 죽어가는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의사들과 인간으로서의 위엄을 잃지 않고 있는 히로시마 사람들이 들어왔다. 20년의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작가는 현대 일본은 원폭을 어디에 어떻게 자리매김하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되묻고 분노하며 고뇌한다.



히로시마적인 것이 가져다준 충격은 꺼져 가는 희망의 싹이 되었고 작가는 그 처절하고 치열한 여행길을 노트에 고스란히 담았다. 그 노트는 2년여 동안 같은 잡지에 연재되었고 이와나미신서 단행본 <히로시마 노트>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평화사상을 바탕에 두고 현대라는 시대와 대결하는 고발문학의 진수를 보여 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100만 부가 팔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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