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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일상사 : 맹신과 무관심 사이, 과학기술의 사회생활에 관한 기록
과학기술의 일상사  : 맹신과 무관심 사이, 과학기술의 사회생활에 관한 기록 / 과학기술정책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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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일상사 : 맹신과 무관심 사이, 과학기술의 사회생활에 관한 기록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6350611 03400 : \18000
청구기호  
530.911 과92과
단체저자  
과학기술정책 읽어주는 남자들
서명/저자  
과학기술의 일상사 : 맹신과 무관심 사이, 과학기술의 사회생활에 관한 기록 / 과학기술정책 읽어주는 남자들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에디토리얼, 2018
형태사항  
371 p. : 도표 ; 19 cm
주기사항  
참고문헌: 각장 권말
주기사항  
과학기술정책 읽어주는 남자들: 박대인, 정한별
기금정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출판콘텐츠 창작 자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음
일반주제명  
과학 기술 정책
키워드  
과학 과학기술 사회생활 과학이야기
기타저자  
박대인
기타저자  
정한별
가격  
\18000
Control Number  
ansan:91070
책소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이 한국사회는 말할 것도 없고, 세계적으로도 새로운 발전 담론을 발차시킨 것처럼 보이는 현 시점에서 과학기술의 위상과 힘이 특별히 높아진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로만 국한해서 봐도 한국전쟁 이후 국가 재건과 국력 향상, 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서 과학기술은 항상 국가의 요구에 부응해왔다. 그만큼 각별한 대우와 지원을 받았다. 이러했던 과거에 비해 과학기술을 향한 대중적 관심은 오늘날 도리어 퇴보하고 제한적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과학기술의 변천과 발전만큼이나 지식 자체가 무척 어려워진 면이 있고, 한국사회도 그만큼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과 10년 전과 비교해보면 전반적 분위기는 과학을 더 이상 어렵다는 이유로 전문가 집단에만 맡긴 채로 사회를 운영해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확산하는 기류 속에 있다. 과학지식은 물론, 과학적 인식, 과학적 방법론에 대해서도 대중적 차원의 담론이 다듬어지고 있다. 어렵기 때문에 지식의 습득에만 머물거나 급급했던 차원과는 확실히 결이 다른 변화다. 이 책은 과학기술을 보고 듣고 이해하는 데 있어 이러한 변화에 걸맞은 관점이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기획되었다. 정책의 관점에서 과학기술을 검토한다는 것은 과학기술이 제도/시민/일상과 마주치는 경계에서 발생하는(했던) 사건과 현상을 관찰하고 연구하고 조정하는 작업이다. 이와 같은 과학사회학적 접근은 시민에게 과학에 참여할 기회와 방법론을 제공한다. 더욱 복잡하고 다양하고 예측 불가능한 시대를 살아가야 할 시민들의 필수교양으로서의 과학에 지지를 보낸다면, 거기에 미처 누락되어서는 안 될 문제의식과 주장과 목소리를 담아 전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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