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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한나 아렌트를 읽는가 : 난민·악의 평범성·혁명정신
우리는 왜 한나 아렌트를 읽는가 : 난민·악의 평범성·혁명정신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5670604 03160 : \17000
- 청구기호
- 340.1 리83우
- 저자명
- 리처드 J. 번스타인
- 서명/저자
- 우리는 왜 한나 아렌트를 읽는가 : 난민·악의 평범성·혁명정신 / 리처드 J. 번스타인 지음 ; 김선욱 옮김
- 원서명
- [원표제]Why read Hannah Arendt now?
- 발행사항
- 파주 : 한길사, 2018
- 형태사항
- 196 p. : 삽화 ; 20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191-192) 및 색인(p. 193-196) 수록
- 주제명-개인
- Arendt, Hannah , 1906-1975
- 기타저자
- Bernstein, Richard J. , 1932-
- 기타저자
- 김선욱 , 1960-
- 기타저자
- 번스타인, 리처드 J.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ansan:90967
- 책소개
-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한나 아렌트가 답하는 책이다.
『우리는 왜 한나 아렌트를 읽는가』(Why Read Hannah Arendt Now)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한나 아렌트가 답하는 책이다. 아렌트가 세상을 떠나기 3년 전인 1972년부터 학문적 교류를 이어온 뉴욕 뉴스쿨의 리처드 J. 번스타인(Richard J. Bernstein, 1932~ ) 교수가 썼다. 그는 정치인들의 거짓말(트럼프의 트위터), 난민과 인종차별 문제(멕시코 장벽, Black Lives Matter 운동), 시민혁명(한국의 촛불시민혁명) 등을 예로 들며 아렌트 정치사상에서 오늘날 우리가 처한 어두운 시대를 밝힐 불빛을 찾는다. 책을 옮긴 숭실대학교 김선욱 교수(한국아렌트학회 회장)는 이 책에서 번스타인이 다루는 아렌트 정치사상이 전 지구적인 적실성을 갖췄다며 21세기의 한국인들에게도 충분히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아렌트 정치사상을 ‘난민’ ‘악의 평범성’ ‘혁명정신’이라는 큰 주제 아래 9개의 키워드로 나눠 각 꼭지를 구성했다. 쉽게 써 아렌트 정치사상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입문서로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도, 전 지구적인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담론의 폭이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