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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엔) 니체
(우울한 날엔) 니체 / 발타자르 토마스 지음  ; 김부용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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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엔) 니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4438667 03160 : \16,000
청구기호  
165.77 발882ㄴ
저자명  
발타자르 토마스
서명/저자  
(우울한 날엔) 니체 / 발타자르 토마스 지음 ; 김부용 옮김.
원서명  
[원표제]S'affirmer avec Nietzsche
판사항  
개정판
발행사항  
서울 : 자음과모음, 2018.
형태사항  
341 p. ; 20 cm.
총서명  
필로테라피 ; 2
주제명-개인  
Nietzsche, Friedrich Wilhelm , 1844-1900
일반주제명  
독일 철학[獨逸哲學]
기타저자  
Thomass, Balthasar
기타저자  
김부용
기타저자  
토마스, 발타자르
가격  
\16000
Control Number  
ansan:89987
책소개  
“고통에 직면하라!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

어디 한 번, 배운 대로 살아보자
머리에서 몸으로, 지성에서 행동으로!

살아가면서, 아니 살아가는 것이 가장 고통스러울 때가 언제인지 자문해보자. 직업적 안정과 성취가 주는 사회적 권력도,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 바치는 충성도, 무엇 하나 영원한 것이 있는가? 예나 지금이나 모든 게 덧없다고 느껴질 때 우리는 인간으로서 가장 고통스러워한다. 학창 시절 국어 시간만 떠올려보아도 웬만한 문학작품의 주제는 ‘인생무상’ 아니던가. 무의미, 덧없음, 허무함, ‘재는 재로 티끌은 티끌로(Ashes to ashes, dust to dust)’ 등 다양하게 표현되며 인간을 지배하는 이 무상함의 정서는 동서고금 만고불변의 진리이자 세상에 씌워진 굴레다.

독일계 프랑스인 철학 연구자 발타자르 토마스는 니체의 허무주의를 재조명하며 고통스러운 우리의 일상을 진단한다. 사색하고 숙고하는 ‘학문’을 넘어서 철학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 행동으로 촉발되는 도화선을 마련해준다. 물론 철학적 이론과 실천을 구분하는 것이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니다. 저자는 우리의 사소한 행동과 습관을 바꾸는 데 집중하며 그것이야말로 이론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그러기 위해 저자는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논지를 전개해나가며 니체의 사상을 우리의 행동으로 이끈다. 이 책은 니체를 이해하기 위한 책이자 새로운 시각으로 삶을 긍정하기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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