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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로의 시간 여행 : 새롭게 쓴 실크로드 여행가 열전
유라시아로의 시간 여행  : 새롭게 쓴 실크로드 여행가 열전 / 임영애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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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로의 시간 여행 : 새롭게 쓴 실크로드 여행가 열전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0943801 03910 : \18000
KDC  
910-4
청구기호  
910 임64ㅇ
저자명  
임영애
서명/저자  
유라시아로의 시간 여행 : 새롭게 쓴 실크로드 여행가 열전 / 임영애 [외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사계절, 2018
형태사항  
319 p. : 지도, 사진 ; 22 cm
주기사항  
공지은이: 정재훈, 김장구, 주경미, 강인욱, 조원
서지주기  
색인 : p. 309-319
초록/해제  
요약미래의 유라시아를 상상하기 위한 과거로의 여행. 중앙아시아사 대표 연구자들의 최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복원한 실크로드 여행가들의 여정. 유라시아 대륙 이곳저곳을 연결하는 옛 실크로드는 현대의 철도와 도로처럼 단선으로 연결된 길이 아니라, 사막길과 초원길, 산악길과 밀림, 바닷길 등이 서로 교차하며 연결된 길이었다. 이 길들을 따라 이동했던 여행자들의 목적 또한 정치적, 경제적 이익, 전교와 구법, 20세기에는 제국주의자들의 탐험에 이르기까지 매우 복잡한 양상을 보인다.
키워드  
유라시아로 시간여행
기타저자  
정재훈
기타저자  
김장구
기타저자  
주경미
기타저자  
강인욱
기타저자  
조원
가격  
\18000
Control Number  
ansan:89460
책소개  
최근 중앙아시아 지역은 중국, 러시아, 미국 등 강대국들의 이해관계가 얽히며 그 어느 때보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육상 실크로드와 동남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해상 실크로드를 함께 개발한다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을 주창하면서 19세기 말~20세기 초 제국주의 세력 간에 벌어졌던 ‘그레이트 게임Great Game’이 재현되리라는 전망이 나올 만큼 이 지역의 정치, 경제적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한국 또한 지난 2013년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제시한 이래로 중앙아시아 지역으로의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을 계기로 남북 화합의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한반도가 유라시아로 직접 연결되는 상상이 한층 현실에 가까워졌다. 이렇게 유라시아 대륙의 ‘연결’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그 연결의 장이었던 실크로드 지역이 다시금 주목받게 되었다. 이러한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중앙아시아사 대표 연구자 여섯 명이 모였다. 이들은 지난 5000년간 다양한 목적으로 실크로드를 오갔던 여행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이 지역이 동서양을 연결한 가교로서만이 아니라, 하나의 역사적 단위로서 세계사의 전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압축적으로 서술했다. 과거에 대한 이해는 미래를 상상하는 기초가 된다. 이 책은 한반도가 유라시아를 거쳐 전 세계로 연결되는 상상을 위한 문화적 기초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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