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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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투 리멤버 - [비디오녹화자료] = (A)song to remember

초록/해제: 요약이 영화는, 허구적 측면에서는 일생을 음악에 바친 폴란드의 한 작곡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라 할 수 있고, 자전적 측면에서는 콜 포터의 삶을 묘사한 영화다. "밤과 낮 (Night And Day)" 만큼이나 실상과 매우 닮아 있다. 호세 이트루비는 미클로스 로자가 각색한 쇼팽의 음악을 훌륭한 솜씨로 연주하는데, 이에 와일드는 영화가 나온 후 몇 번의 연주회를 요청받았고 사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다. 어느 날 쇼팽 (코넬 와일드)은 한 연주회에서 러시아인의 연주 요청을 거절하여 그의 분노를 사게 되고 목숨이 위태로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 쇼팽과 죠셉 엘즈너 (폴 뮤니)는 폴란드를 빠져나와 파리로 향한다. 엘즈너 교수는 그의 제자가 곧 유명해질 것이라 확신한다. 쇼팽은 리스트 (스테판 베카시)의 도움으로 출판업자 프레엘 (조지 쿨루리스)를 만나고, 프레엘은 이 젊은 작곡가를 키우기 위해 계약을 맺는다. 쇼팽은 또한 조지 샌드라는 남성 필명을 쓰면서 바지를 입고 다니던 유명한 여류 소설가 (메를 오베론)을 만나는데, 그녀는 냉혹한 성격의 여성으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지배하려 앴으며 쇼팽도 예외는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