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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도 결코 이러지 않았다
셰익스피어도 결코 이러지 않았다 / 찰스 부코스키 지음  ; 마이클 몽포트 사진  ; 황소연 옮김
Contents Info
셰익스피어도 결코 이러지 않았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4438223 02840 : \15000
청구기호  
846 찰57ㅅ
저자명  
찰스 부코스키
서명/저자  
셰익스피어도 결코 이러지 않았다 / 찰스 부코스키 지음 ; 마이클 몽포트 사진 ; 황소연 옮김
원서명  
[원표제]Shakespeare never did this
발행사항  
서울 : 자음과모음, 2018
형태사항  
227 p. : 삽화, 초상 ; 18 x 23 cm
주제명-개인  
Bukowski, Charles
일반주제명  
Authors, American 20th century Biography
일반주제명  
Americans Europe History 20th century
기타저자  
Bukowski, Charles
기타저자  
Montfort, Michael
기타저자  
황소연
기타저자  
부코스키, 찰스
기타저자  
몽포트, 마이클
가격  
\15000
Control Number  
ansan:87040
책소개  
『셰익스피어도 결코 이러지 않았다』는 ‘빈민가의 계관시인’ 찰스 부코스키가 1978년 당시 연인이던 린다 리와 다녀온 짧은 유럽 여행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부코스키는 인터뷰와 낭송회 등 ‘책을 팔기 위해’ 유럽을 방문했는데, 이 책에는 프랑스와 독일에서의 여정을 담은 에세이와 87장의 생생한 사진, 11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이번 여행은 프랑스의 한 출판사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순탄치 않은 출발과 늘 술에 취해 일으키는 돌발행동 탓에 여행은 거의 엉망진창에 가깝게 흘러간다. 그는 시 낭송회와 인터뷰를 위해 프랑스 파리와 니스, 독일 만하임과 하이델부르크, 함부르크 등지를 ‘억지로’ 끌려다닌다. 그의 생애 대부분이 그랬듯, 그는 여행 내내 취하도록 마셨고, 취해 있었고, 취기가 깨면 다시 술을 마셨다. 유럽 사람들은 미치광이 같은 그를 보며 열렬히 환호하거나 맹렬히 비난했다. 여정이 꼬이기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도 마찬가지.

귀국행 비행기 표에 문제가 있어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심지어 열차에서는 술도 팔지 않는다! 그는 여행 내내 주정 같은 넋두리를 늘어놓으며 하루 빨리 미국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 여타의 여행 에세이가 여행지의 정취와 낭만을 이야기한다면, 이 에세이는 부코스키답게 그런 기대쯤은 가볍게 걷어차고 제멋대로 쓰였다. 그의 말마따나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 쓴 지옥 체험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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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517 846 찰57ㅅ 참고자료실 대출가능(0) 대출가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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