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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하나
그림자 하나 / 채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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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하나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6187518 77810 : \14000
청구기호  
813.8 채57ㄱ
서명/저자  
그림자 하나 / 채승연
발행사항  
파주 : 반달(킨더랜드), 2018
형태사항  
1책 : 삽화 ; 26 cm
총서명  
반달 그림책
초록/해제  
요약여기 여기 기다란 그림자 하나 짧아지고 짧아지더니 감쪽같이 숨어 버렸네. 누가 누가 시원한 그늘 하나 만들 수는 없을까?
키워드  
그림자 하나
기타저자  
채승연
가격  
\14000
Control Number  
ansan:86879
책소개  
어떻게 하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을까, 질문을 던지다!

그림자는 왜 짧아졌을까? 기다란 그림자가 하나 있습니다. 여우와 곰이 그 그림자를 보고 가만히 걸어옵니다. 나무 그늘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기린이 그림자 쪽으로 살짝 고개를 내밉니다. 그 사이에 여우와 곰은 ‘시원한 그늘’ 안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시원한 한때를 보냅니다. 앗, 기린뿐 아니었어요. 사자와 너구리도 그림자를 바라보며 걸어옵니다. 여우와 곰은 사자와 곰을 바라봅니다. 바짝 긴장한 채로 말이지요. 다행히 아무 일 없이, 동물들은 시원한 그늘 아래서 더위를 피하는 듯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원숭이, 악어, 코끼리, 하마가 찾아옵니다. 왼쪽 귀퉁이에는 거북의 모습도 보이네요. 사는 곳이 다른, 이렇게나 많은 동물들이 모여들다니,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채승연 작가의 첫 그림책 《그림자 하나》는 이렇듯, 책 읽는 이의 호기심을 한껏 부풀리며 그림으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작가는 함께 사는 고양이 복냥씨와 치치를 생각하며 이 그림책을 만들었다는데요, 그러다 보니 동물과 사람이 어울려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말이 마음속 깊이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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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766 813.8 채57ㄱ 참고자료실 대출가능(0) 대출가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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