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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공감 : 우리가 나누지 못한 빨간 날 이야기
생리 공감 : 우리가 나누지 못한 빨간 날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7525691 03300 : \15500
- KDC
- 337.1-6
- 청구기호
- 337.1 김45ㅅ
- 저자명
- 김보람
- 서명/저자
- 생리 공감 : 우리가 나누지 못한 빨간 날 이야기 / 지은이: 김보람
- 발행사항
- 서울 : 행성비, 2018
- 형태사항
- 246 p. : 삽화 ; 21 cm
- 일반주제명
- 월경(생리)
- 일반주제명
- 여성학
- 가격
- \15500
- Control Number
- ansan:86723
- 책소개
-
왜 생리를 하는지부터 ‘생리 안 할 자유’까지
자신의 이야기로 풀어 낸 생리 이야기
생리를 통해
몸과 화해하다
저자는 몇 년 전 우연히 네덜란드인 친구와 얘기를 나누다 여성이라고 해서 모두 생리대를 쓰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생리=생리대 등식에 의문을 품어 본 적 없던 그녀에겐 놀라운 얘기였다. 이 일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후 생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년 넘게 공부한 끝에 다큐멘터리 [피의 연대기]를 만들고, 이 책도 쓰게 되었다. 이를 위해 ‘피’ 자매인 다양한 여성을 만났고, 생리컵을 비롯해 다양한 생리용품(면생리대, 해면 탐폰, 스펀지 탐폰, 울 탐폰, 생리컵, 여성용 콘돔 등)도 직접 써 보았다. 특히 생리컵은 그녀 인생을 바꿔 놓았다. 생리컵을 쓰면서 생애 처음 자신의 질에 손가락을 넣어 보았고, 그런 과정을 통해 자기 몸과 점점 더 가까워져 마침내 화해에 이르렀기 때문이다.